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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때는 열람이 가능했던 나락의 역사 아이템들
라이브
2021/01/25 시간 13:55
에
Paryah
에 의해 작성됨
나락에서 획득하여 베나리에게 반납할 수 있는,
죽음의 의도 해독
업적의 요구 조건이기도 한 다양한 나락의 역사 아이템들은 베타 시절 열람이 가능했는데요. 무슨 연유에선지, 확장팩이 출시되고 나서는 그 기능과 내용이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레딧의
VolksDK
님은 영혼 제련실의 땔감을 위해 나이트 엘프 영혼에게 텔드랏실이 불타는 것을 계속해서 경험하게 한다는 내용을 베타에서 기억하고 있다는 요지의 글을 작성하셨는데요. 이 기록의 주인공은
고문관의 기록
퀘스트를 제공하는
638번 실험체
로,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베나리는 플레이어에게 이를 통해 간수를 쓰러뜨리지 못한다면 어떤 운명을 맞게 될 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라는 의미심장한 말만을 남깁니다.
아래에서, VolksDK 님이 공유해 주신 베타 내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고문관의 기록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의역):
실험체 내용
숫자: 638
현신: 나락 방랑자
성별: 여성
종족: 칼도레이
72번째 실험 가설: 나락 방랑자의 령이 영혼을 제련할 때 더 많은 힘을 제공.
첫 번째 실험: 물리적 고통
다양한 방식으로 신체적 고통을 가함. 실험체는 모든 물리적 방법에 큰 저항력을 지님.
두 번째 실험: 소리
노움 선술집 노래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킴으로서 부분적으로 령 추출 성공. 실현 가능성 낮음. 여러 명의 나락살이가 위치를 이탈하는 바람에 실험체가 거의 탈출할 뻔 함.
세 번째 실험: 강제 시각화
토르가스트의 고문실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험체가 특정한 순간을 계속해서 겪게 만듦. 한계점: 텔드랏실이 115번째 불탔을 때.
결과:
충분한 양의 령 추출 및 동일하게 충분한 양의 저승석 생성. 일반 영혼이 영혼 제련소에 제공하는 힘의 10배에 해당하는 공급량임.
간수 코라스 님의 명령으로 나락 방랑자 간수들을 영혼 제련소로 이동 조치.
여기서 특기할 만한 점은 나락 방랑자의 언급으로, 어둠땅의 다양한 NPC 대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현재 어둠땅에는 한 명 이상의 나락 방랑자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즉, 이 나이트 엘프 또한 나락 방랑자였던 셈입니다.
블리자드가 이런 나락의 역사 아이템을 읽을 수 있는 기능을 제거한 이유는 불투명하며, 나락의 역사에서 알 수 있었던 내용이 정사인지 또한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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