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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보스 내 볼바르 폴드라곤의 만남 (스포일러)
어둠땅
2020/07/30 시간 09:55
에
Anshlun
에 의해 작성됨
어둠땅 신규 빌드와 함께 오리보스에서 볼바르가 어떤 인물을 만나는 퀘스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의: 어둠땅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연계 퀘스트는 볼바르 폴드라곤이 마침내 자신의 딸인 탤리아 폴드라곤을 만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저희는 최근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탤리아의 음성
을 데이터마이닝한 바 있습니다.
이 연계 퀘스트는 플레이어가 55 레벨 정도가 되어
말드락서스 지역 퀘스트
를 완료했을 때 진행되며, 이후 시초자의 전언을 들고 몽환숲으로 향하게 됩니다.
볼바르에게 다가가면 다음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탤리아 폴드라곤: 제발요, 아버지. 저희 아군들을 구할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만 해요!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 넌 그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모른단다, 탤리아. 나락을 엿본다는 건--
탤리아 폴드라곤: 전 제가 한 때 잃은 줄 알았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죽음의 영역까지 찾아왔어요. 아제로스의 가장 용감한 영웅 중 하나였던 볼바르 폴드라곤을 만나기 위해서요.
탤리아 폴드라곤: 전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께 무언가를 부탁한 적이 없었잖아요. 아버지가 멀리 떠나보낸 그 어린 아이요.
탤리아 폴드라곤: 하지만 이것만은 부탁드리고 싶어요. 그들이 아직 살아있는지 제발 알려주세요.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 내 빛나는 별아, 난... 알겠다, 그리 하마.
대사 후에는
Request of the Highlord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남고 녹아버린 얼굴이지만, 볼바르의 얼굴에 담긴 감정을 손쉽게 읽어낼 수 있습니다.>
내 딸이... 여기 있다니.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그 다음에는
A Glimpse into Darkness
퀘스트로 이어집니다:
리치 왕의 왕관을 썼을 때, 난 온 세상이 내가 죽었다고 믿기를 바랐소. 내 딸인 탤리아마저. 나는... 진실보다는 거짓말이 더 나으리라 생각했지.
하지만 그 아인 더 이상 내가 쿨 티라스에 두고 온 어린 소녀가 아니지. 난 이기적인 선택을 한 거였소.
<볼바르가 말을 멈춥니다.>
탤리아와 메네실 여군주께선 내가 나락을 엿보아 우리의 아군들이 살아있는지를 확인하길 원하시오. 위험한 부탁이지만, 거절할 순 없군.
부서진 왕관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을 도와주시오. 함께라면, 진실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을지도 모르오.
퀘스트 도중, 다음과 같은 대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 부서진 왕관은 아직도 리치 왕의 힘으로 고동치고 있소. 나락의... 힘으로.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 함께라면, 간수의 영역을 엿볼 수 있을 것이오. 하지만 조심하시오, 암흑 속에서 길을 잃지 마시오.
멋진 게임 내 이벤트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 내가 볼 수 있는 건... 그게 다요. 이 이상은... 너무나 위험하오.
탤리아 폴드라곤: 제독님의 목소리와, 쓰랄 님의 것으로 보이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그 분들의 울부짖음을 듣고 나니.. 뼛속까지 오한이 드는 것 같네요!
칼리아 메네실: 안두인과 바인 블러드후프의 목소리는 듣지 못했는데 말이죠. 정말로 다시 시도하실 순 없는 건가요, 대영주님?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 아직은 안 되오, 칼리아. 이런 환영을 보기 위해선 댓가를 치뤄야만 하오. 당분간은 감히 다시 시도할 수 없을 것이오.
탈-이나라: 대영주여, 이 필멸자는 말드락서스의 시초자가 보낸 중요한 전갈을 갖고 있소. 다른 영역으로 최대한 빨리 전달해야만 하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 내가 다른 이들과 대화하는 동안 그들을 도와주길 바라오, 명예로운 목소리여. 우리가 본 것이 무엇을 시사하는 지를 고려해야만 하오.
현재는 이후 이어지는 퀘스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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