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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이언 헤지코스타스 10.0.7 패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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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시간 16:22
에
Squishei
에 의해 작성됨
오늘 유럽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전문기술 따라잡기, 주문 제작 및 태고의 돌 등 10.0.7 패치에 대해 게임 디렉터 이언 헤지코스타스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0.0.7 패치 개요태고의 돌 가이드
하이라이트
태고의 돌
이언은 계속해서 흑마노 반지가 모두가 사용할 강력한 아이템이 되겠으나, 2 시즌에선 대체하게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야수 사냥꾼 같은 일부 전문화의 경우 소환수 피해량 작동 방식이나 보너스가 소환수에게 적용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흑마노 반지가 현 아이템보다 강력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의 경우 계속해서 조사 중이며, 이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현재 장비의 업그레이드여야 하는 만큼 모두에게 유용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필요하다면 상향도 얼마든지 할 예정이며, 만약 2 시즌이 적용되었는데도 이가 너무 강력하다면 너프 역시 필요한 대로 할 것입니다.
전문기술
전문기술 내 따라잡기 시스템은 개발진이 계속해서 논의하는 부분이며, 새로운 전문기술을 선택한 플레이어가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고 느끼게끔 하고 싶지 않으며 따라잡을 방법을 적용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문기술에 완전히 숙달한 플레이어를 따라잡을 방법은 없으며, 1일 때부터 전문기술을 올려온 플레이어가 훨씬 더 선택지가 많은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특정한 도안을 제작하고 싶다면, 이는 얼마든지 도달할 수 있는 목표입니다.
각 전문가가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무엇을 제공하느냐에 다양성이 존재하는 것은 전문화와 효율적인 시장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며, 모두가 모든 것을 제작할 수 있다면 전문기술은 이전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중간 지점 역시 충분히 존재합니다.
주문 제작은 플레이어들이 서버 내에서 명성을 쌓고, 전문화를 하며 다양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서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 서버에서
정기의 올가미줄
을 만들 수 있는 첫 플레이어가 누군지 다들 알테니까요. 이 플레이어는 아주 유익하고 부자가 되는 경험을 했겠죠. 서버 기반이 아닐 경우 그 생태계가 너무 커지기 때문에, 특별하거나 자신의 이름을 알리거나 하는 것이 훨씬 어려워저 개인 의뢰를 받는 것이 훨씬 힘들어질 것입니다.
개발진은 주문 제작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NPC 주문 제작
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 NPC가 주기적으로 주문 제작 의뢰를 게시하는 것이죠. 이는 최고의 장비는 아닐지언정, 좋은 기준이 될 것입니다. 만약 퀘스트를 완료하고 기술을 올리기 위해 주문 제작을 진행해야 한다면 그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하지만, 인터페이스가 그냥 텅 비어 있는 걸 보는 건 좋은 경험이 아니니까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용군단에 추가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직업 간 균형
10.1 패치에서는 암흑 사제를 위한 큰 변경점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징벌 성기사 재설계를 위해 들인 노력은 아마 남은 확장팩 동안 다른 전문화에서 볼 수 있을 수준은 아닐 것입니다. 직업 변경점은 계속해서 적용될 예정이지만, 매번 이렇게까지 뒤집어 엎을 필요는 없습니다.
징벌 전문화는 성기사가 갖고 있는 유일한 딜러 선택지이기에, 그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고 싶었습니다.
10.0.7 패치와 함께 아마 더 많은 밸런스 조정 사항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원사 지팡이
카르날렉스 - 최초의 빛
같이 특별 아이템을 표준화할 계획은 없습니다 -- 저희는 실바나스의 단검이나 전설 활처럼, 단일 직업을 테마로 하거나 스토리 등에 맞는 특별 경우에만 우두머리가 이런 전리품을 제공하게끔 하는 바입니다. 다만, 10.1 패치에서 기원사들은 비늘사령관 사카레스의 전리품에 특히 관심을 가지시게 될 겁니다.
공격대
어둠땅 4 시즌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며, 용군단 막바지에도 비슷한 것을 시도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운명의 공격대 및 접두사가 꼭 필요했는지는 확실치 않기에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자 하며, 3달 동안 마지막 공격대를 더 도는 것보다 예전 공격대들을 모두 한꺼번에 도는 것이 더 나은 선택지였는지에 대해서도 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개발진은 어둠땅 동안 특히 그 난이도 때문에 너무나 힘들었던 공격대에 대한 피드백 (특히 매장터)을 들어왔으나, 특정 규모의 공격대를 통한 진행은 수확 체감이 존재하는 만큼 늘 더 크다고 더 좋은 건 아닙니다.
PTR 테스팅과 수수께끼
원래는 테스팅을 진행하는 플레이어들에게 특정 보상을 주는 것도 고려해 봤지만, 그러려면 공개 베타가 필요합니다. 현재 와우 베타는 초대를 받아야만 진행이 가능한 만큼, 특별 보상을 제공하는 건 불공평하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좋은 경험을 위해 많은 양의 테스팅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그런 보상 역시 충분히 고려할 것입니다.
10.0.7 패치 PTR에도 암호화된 콘텐츠가 존재합니다.
개발진은 최대한 많은 것을 수수께끼로 남기고자 하며 (제레미 피즐의 "수수께끼"와는 약간 다른 의미로 말이죠), 모든 패치 출시에 약간의 수수께끼가 있기를 원합니다. 특히, 금지된 해안은 탐험과 비밀로 가득한 곳이니 말이죠.
꾸미기 아이템의 귀환
개발진은 더 이상 획득이 불가능하거나 획득할 수 없었던, 게임 내에 현존하는 외형들을 다시 추가할 방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러 더 이상 획득할 수 없게 만든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
같은 것들은 제외하고 말이죠.
옛 친구 초대 보상이 교역소에 추가될 가능성은 아마 "적당"하다고 봅니다. 교역소는 옛 프로모션이나 다른 출처를 통해 획득할 수 있던 아이템들을 제공하기 좋은 방식이고, 만약 이를 이미 갖고 있거나 관심이 없다면
여행자의 인장
을 다른 데 사용하시면 될 테니까요.
그 외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계속해서 끊임없이 개발 중인 부분이며, 모든 종족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를 계속해서 추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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