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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내 전설과 영예 관련 우려에 대한 이언 헤지코스타스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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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시간 12:08
에
Anshlun
에 의해 작성됨
게임 디렉터 이언 헤지코스타스가 어둠땅 출시 후 첫 주간 점검이 진행되기 전에 만렙을 달성하더라도, 레벨을 올리는 데 조금 더 시간이 걸릴 플레이어들에 비해 전설 및 영예 진행 상황에 있어 이점을 차지할 순 없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는 전설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재료인 영혼 재와, 성약의 단의 영예 시스템이 어둠땅에서 작동하는 방식 때문에 생긴 우려인데요. 현재는 영혼 재와 영예 모두 매 주마다 특정 양만을 획득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 예를 들어, 한국 플레이어가 최대한 빠르게 60 레벨을 달성한 후 출시 주간 수요일까지 영혼 재와 영예 주간 상한선을 달성한 뒤, 그 다음날인 목요일에 서버가 초기화되면 다시 상한선을 달성하거나 하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는 소리죠.
그러나 이언 헤지코스타스의 트윗에 따르면, 이렇게 빠르게 레벨을 올린다 하더라도 첫 주에는 그런 이득을 볼 수 없으리라 보입니다. 이는 지난 확장팩들에서도 보통 첫 주간 점검이 출시 후 몇 시간 안에 일어나는만큼, 그 전에 따로 초기화되지 않았었는데요. 이는 하드코어 플레이어들이 억지로 최대한 레벨을 빠르게 올려 이득을 보고자 하는 것을 막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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