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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패치 내 볼바르와 탤리아의 대화 (스포일러)
PTR
2022/03/26 시간 09:05
에
Paryah
에 의해 작성됨
9.2.5 패치 PTR을 통해 볼바르와 그의 딸, 탤리아 폴드라곤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주의: 9.2.5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9.2 패치 안식처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두 사람 간의
대화
에 이어, 볼바르에게 다가간 탤리아는 볼바르가 얼음왕관에서 내렸던 결정에 대해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이 대화는
9.2 패치 대장정
에서 둘이 힘을 합쳐 지배의 마법에 저항할 방법을 찾은 이후입니다.
탤리아
: 아버지...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눈 후로 줄곧 생각했어요. 지금 말씀드릴게요...
탤리아
: 살아 있다는 사실을 숨긴 아버지의 결정에 동의할 일은 없을 거에요. 하지만, 왜 그러셨는지는 이해해요. 제게 상처를 줄 생각이 없으셨다는 것도.
볼바르
: 난 내가 영원히 얼음 속에서 스컬지를 붙잡아두는 역할을 맡을 줄 알았다. 내 앞에 다른 길은 없으리라 여겼지. 감히 다른 걸 바랄 형편이 아니었다.
볼바르
: 투구가 부서지고 자유의 몸이 됐을 때, 나는... 두려웠다.
탤리아
: 얼라이언스의 용사인 볼바르 폴드라곤이... 두려워해요? 대체 뭐를요?
볼바르
: 네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딸아이가... 나를 괴물로 생각할까 봐 두려웠다.
탤리아
: 아뇨. 제 눈에는 영웅이 보이는걸요. 마음먹기에 따라선 아버지도 될 수 있겠죠.
볼바르
: 이 기회를 허비하지 않겠다, 탤리아. 약속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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