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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패치 PTR 빌드 32489 대사 - 암흑 순찰자 벨로나라, 느조스의 선물 플레이어들
PTR
2019/11/12 시간 21:04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8.3 패치 PTR 빌드 32489에 추가된 대사로는 암흑 순찰자 벨로나라의 충성심과, 느조스의 선물을 유지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이 나이알로사 공격대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등이 있습니다.
주의: 8.3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느조스의 선물 플레이어
블리즈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질의응답 패널
에서 느조스의 선물을 유지한 플레이어들에게 무언가 특별한 것 있을 것이냐는 질문에, 블리자드는 "너 자신이 되어 무엇이 오는지를 보아라" 이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아래의 대사에 따르면 조스의 추종자들은 8.3 패치에서 느조스가 패배했다는 점에 충격받으며, 느조스가 아직도 어떤 영역에서는 살아있다고 믿고 있는 듯 합니다... 이는 어쩌면 고대 신과 관련된 향후 확장팩의 이야기를 암시하는 것일수도 있죠!
레딧의 r/WoW가
블리자드와 진행한 인터뷰
에서 고대 신이 사망했냐고 물었을 때, 블리자드의 답은 무척 애매모호했으며, 저희가 이들을 다시 만나게 되리라는 암시를 주기도 했습니다:
우주론과 보통 이런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생각하면 고대 신은 흥미롭게도 그의 한 버전을 처치했다고 한들, 또 다른 현신이 그 자리를 차지할지도 모르는 존재인 셈이죠.
믿지 않는 자들의 경우:
개인적인 대화이니, 좀 빠져주시죠.
절 내버려 두세요.
저희 집에 당신을 초대한 적은 없는데요.
느조스의 추종자 전용 대사:
반갑습니다, 추종자여. 아직도 속삭임이 들리시나요?
나아갈 길을 볼 수가 없어요. 그 분께서 길을 보여주시기를 비는 수밖에.
네가 보인다.
어떻게 이렇게 틀릴 수가 있었는지?
저흰 눈이 멀었었어요. 이제 눈이 멀었어요. 눈들을 멀게 해야만 해요.
모든 눈을 멀게 해야 해.
그 분께 무엇을 보여준 거지? 이 공포의 무엇이 우리의 것이었지?
제발, 제게 속삭여 주십시오. 당신의 인도가 필요합니다.
적막에 귀가 멀어버릴 것만 같아요.
소문을 들었소. 그 분이 죽었다는 말을. 나이알로사에서 쓰러졌다는 말을.
그럴리가 없소. 우린 아직도 그 분의 선물을 지니고 있지 않소.
필멸자들이 그런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소.
이제 어떻게 하죠?
조심해야만 하오. 그 분을 쓰러뜨린 자들이, 우릴 노릴 수도 있을테니.
그 분을 믿어야만 하오.
느조스를 따르는 상인들과 관련된 대사도 존재하는 듯 합니다:
가장 질 좋고 신선한 제품만을 판매합니다!
갓 구운 쿠키, 갓 구운 쿠키와 우유가 여기 있어요!
우주의 엔트로피마저 이런 가격을 이기진 못할 거에요!
미쳐버린 가격 때문에 제가 정신을 잃으신 줄 알 겁니다!
아주 짧은 시간동안, 느조스 님께 영원한 충성을 바치시면 값을 추가로 깎아드립니다!
암흑 순찰자 벨로라나
실바나스가 4차 대전쟁 이후 호드를 버린만큼, 어둠 순찰자들의 충성심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에 대한 난제가 떠올랐습니다. 여기서 와우 역사 상 비중이 높던 어둠 순찰자 중 하나인 벨로나라가 자신은 호드의 편이라 언급합니다. 격전의 아제로스 초반, 저희는 결국 추가되지 않았던
벨로나라 관련 연계 퀘스트에 대한 힌트
를 데이터마이닝 한 바 있습니다.
오그리마에 남아 있었군 그래.
우리 어둠 순찰자는 실바나스에게 충성을 바쳤소. 그녀를 믿고... 그녀의 명을 따랐지.
우리의 충성이 일방적이었다는 건 자명한 것 같군.
내 형제 자매 중 일부는 어둠의 여왕의 편에 계속 서기로 했소. 나를 포함한 많은 다른 자들은 그러지 않았지.
<벨로나라의 표정이 무언가를 결심한 듯 굳건해 집니다.>
난 이 고통의 노예가 되지 않을 거요.
신도레이와 포세이큰은 모두 내 동족이요. 나는 그들과, 호드와 같이 설 것이오.
래시온과 검은용군단
래시온의 대사가 몇 줄 추가되었으며, 이는 아마 벡시오나의 자손을 정화하는 데 성공한
정예 업적 탈것 퀘스트
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짧은 대사들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오랜 전통인 캐릭터를 너무 자주 클릭했을 때 나오는 대사로 추정됩니다.
고대 신들은 쓰러졌지만, 이들은 아제로스의 위협 중 하나에 불과하다. 아직도 많은 존재들이 어둠 속에서 몸을 숨기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 날부터, 검은용군단은 우리 세계를 지키는 고대의 명을 계속해서 떠받을 것임을 알라... 용사들과 함께 말이지.
내 아버지의 유산을 이어가야만 한다.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를 내다 보아라.
다음에 만날 때까지.
절대 방심하지 마라.
내가 용이라는 건 알고 있는거지? 불을 뿜을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나 해서 말이다.
무엇이 내 아버지를 미치게 만들었는지 알 것 같군.
타락과 나이알로사 이야기
나이알로사 스토리에 대한 대부분의 대사는 이미 전에
데이터마이닝 한 바
있으나, 느조스가 시초의 용광로를 타락시키고자 했음을, 그리고 느조스의 타락에 저항할 힘을 기르기 위해 공포의 환영에 들어가는 추가 대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n님. 저희의 요원들도 느조스의 공격 계힉에 대해 아무런 단서조차 잡지 못하고 있어요.
안두인 쪽은 느조스 색출에 실패했다더군. 그댄 어떤가?
내 검은갈퀴 요원들도 이 잡듯 뒤졌지만 아무 소득 없었지. 기가 찰 노릇이야...
연구 중 나이알사라는 장소에 대한 문헌을 찾았다. 수많은 죄악이 판치는 잠자는 도시로, 어둠의 존재만이 거닌다더군.
하지만 공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말할 뿐이야. 나이알로사는 아제로스에 실제로 있는 장소보단, 현실이 되길 기다리는 환영에 가깝겠지.
좌우간 아제로스의 티탄 방어 체계를 준비해놔야 하네. 그 다음에 그대와 우리 용사가 표적으로 쓸 대상을 찾는 거지!
의지의 용광로는 가동 중입니다. 소통 프로토콜이 수호자 미미론에 의해 제거되었습니다.
시초의 용광로는 아제로스를 티탄의 뜻대로 다시 만들기 위해 지어졌네.
만약 느조스가 이를 타락시킨다면, 시초 프로토콜을 이용해 아제로스를 검은 제국으로 만들어 버릴 걸세.
나이알로사에 진입하기 전에 망토의 저항을 강화시켜야만 한다. 그의 계획의 칼날을 그에게로 돌릴 시간이다.
이건 그냥 망토가 아니다, $n. 내 한 때 위대했던 용군단에게 남은 유일한 재산이지.
살아생전에는 느조스에 의해 타락했을 지언정, 죽음에선 네게서 그의 영향력을 막아줄 것이다. 이제 그의 환영을 한 번만 더 겪어보자.
고대 신에 대해 연구하면서, 나는 그들을 상대하기에 가장 강력한 힘이 그들 자신의 힘을 알아냈다.
검은용군단은 그 힘을 아주 잘 알고 있었지. 아직도 그들의 비늘이 그 힘으로 요동치고 있다. 이를 우리의 이점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야.
$n, 제어 장치를 보게. 느조스는 용광로를 파괴할 생각이 없었어... 이를 타락시키고자 했던 거네.
마더, 우리의 용사를 방으로 데려갈 수 있나 알아보게. 해야 할 대화가 많구만.
아직 하나의 수수께끼가 남아있다. 느조스의 환영 속에서 무엇을 가지고 올 수 있을지 봐라.
우리의 방식대로 느조스의 환영에 입장함으로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망토의 한치를 시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현실을 나이알로사와 연결하기 위해선 아주 조금의 타락만이 필요할 것이다.
'조금'이라고? 정신이 나간겐가? 느조스를 돕는 꼴이 될 거라고!
도박이라는 건 알지만... 감수해야 할 위험이다. 용사가 돌아오고 나면 마더가 그 타락을 정화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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