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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패치 일일 퀘스트에 등장하는 온갖 시간대의 래시온들
PTR
2023/06/28 시간 05:10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10.1.5 패치에서는 영겁의 끝자락에서 다양한 일일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가운데, 각기 다른 시간대에서 등장한 래시온들을 중재해야 하는 흥미로운 퀘스트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 퀘스트는 영겁의 끝자락에 위치한 선술집에서 진행되며, 여기서 하스스톤 때 처음 등장했던
바텐더 밥
을 만날 수 있는데요. 밥의 말에 따르면 다섯 개의 차원문이 동시에 열려 각기 다른 시간대에서 온 다섯 명의 래시온이 서로와 설전을 벌이고 있다며, 이를 해결해 이 래시온들을 원래의 시간대로 돌려 보내줄 것을 부탁합니다.
선술집에는 총 다섯 명의 래시온이 존재합니다:
안두인에게 고대 신의 위협을 알리러 온 스톰윈드의 래시온
외상 값을 내고 싶지 않아 하는 장막의 계단의 래시온
아직 새끼용일 시절인 라벤홀트 장원의 래시온
느조스와의 싸움을 도운 심장의 방의 래시온
자신이 군단 침공의 원인이 되었음을 깨달은 흑요석 용제단의 래시온
퀘스트를 받고 난 후, 플레이어는 각 래시온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을 돕게 됩니다. 먼저 "느조스와 싸우는" 래시온의 경우 자신의 과거인 "군단 침공" 래시온에게 사과를 하는 것을 도우며, 이를 통해 래시온이 기존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이 군단 침공을 일으키게 된 죄책감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 두 래시온은 각자의 시간대로 돌아갑니다.
"고대 신이 온다" 래시온의 경우, 안두인에게 편지를 쓰는 것을 돕습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래시온이 안두인을 "옛 친구"라고 부르게 하거나, 래시온과 안두인을 모두 알고 있는 플레이어의 이름을 이용해 안두인을 설득시키라는 등 재미있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던,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을 도와주면 "고대 신이 온다" 래시온 역시 본래의 시간대로 돌아갑니다.
새끼용 래시온은, 새끼용이니까요. 그냥 붙잡아서 차원문으로 던져넣으면 됩니다.
"외상 값을 내지 않는" 래시온의 경우, 판다리아에서 처음 만났던 야망 넘치고 혈기왕성한 바로 그 래시온인 만큼, 자신의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은 적이 없는 상태입니다. 과거 PTR 빌드에서는 이런 래시온에게 주먹을 한 방 날린 다음 그를 쫓아내지만, 새롭게 바뀐 퀘스트에서는 그의 외상 값을 대신 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골드가 들지는 않습니다). 이후, 래시온은 자신의 수하인 왼팔과 오른팔의 호위를 받아 다시 본래 시간대의 장막의 계단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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