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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단 내 하스스톤 및 유희왕 패러디 퀘스트
용군단
2022/09/17 시간 07:00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용의 섬 내 탈드라서스의 부가 퀘스트 중에는, 유명 카드 게임 시리즈 유희왕을 패러디 하는 하스스톤 대결 퀘스트가 존재합니다.
알게타르 대학에서 플레이어들은 하스스톤 카드를 갖고 싸우고 있는 유마도르무와 세토고사를 만날 수 있는데요. 그들의 이름은 각각 유희왕의 주인공인 무토 유우기 (또는 유희왕 ZEXAL의 주인공 츠쿠모 유마) 및 그의 라이벌이었던 카이바 세토의 이름을 딴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덱을 돌려달라고 말하는 유마도르무에게 세토고사는 카드를 그냥 보고 있을 뿐이라고만 일갈합니다.
만약 둘의 사이를 중재하려고 하면 세토고사는 카드를 강물에 던져버리고, 카드를 집어삼킨 물고기들에게서 젖은 카드를 되찾는 것은 플레이어의 몫이 됩니다. 원작에서는 인섹터 하가라는 캐릭터가 유우기의 엑조디아 카드를 모두 바다에 던져버린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청동용인 유마도르무는 되찾아온 자신의 전사 덱을 예전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하고, 하스스톤 클럽을 위한 신규 드랙티르 일원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아직 밖의 세상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드랙티르들은 하스스톤 승부를 결투로 잘못 알아듣거나 귀환석 아이템과 혼동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선수들을 모으는 데는 성공합니다.
세토고사는 유마도르무의 클럽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결국 둘은 하스스톤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세토고사는 원작의 푸른 눈의 백룡처럼 칼렉고스 카드를 사용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야비하게 속임수를 쓰다 유마도르무에게 패배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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