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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dance의 와우 클래식 개발자 인터뷰 - 룬, 공격대와 클래식 플러스
클래식
2024/07/30 시간 15:08
에
Serenl
에 의해 작성됨
와우 클래식 콘텐츠 크리에이터
Hammerdance
님이 와우 클래식 수석 게임 프로듀서 조쉬 그린필드 및 보조 클래식 디자이너 팀 존스와 룬과 공격대, 그리고 클래식의 미래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룬 & 계정 귀속 아이템
비록 이미 에메랄드 감시자 룬 같이 일부 룬을 획득하는 것을 더욱 쉽게 만드는 변경점을 적용하긴 했으나, 룬을 단순히 상인에게서 구매할 수 있는 류의 아이템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직업 간에 공유되는 일부 룬의 경우 부캐로 획득하는 것이 쉽게끔 향후 단계에서 획득 방법을 개선할 의향이 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저레벨 던전을 도는 플레이어의 수가 많지 않은 만큼, 이가 요구되는 룬 또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재 UI는 충분히 가득찬 상태라고 생각합니다만, 특별한 수요가 있다면 추가 룬을 추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닉시아 계정 공유 목걸이는 미래를 암시한다기보단 얼라이언스의 스톰윈드 관련 병목 현상을 완화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더 많은 계정 공유 아이템을 추가할 의향도 있습니다.
오리지널 콘텐츠
와우 클래식 팀은 소규모입니다만, 그 덕에 빠른 변경점을 적용해야 할 때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개발진은 최근 아트 팀과 새로운 관계를 맺었으며, 화심의 신규 우두머리인 "화산 심장부" 역시 이의 일환이었습니다. 향후엔 신규 로딩 스크린을 포함해 더 많은 것들을 선보일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악마벼락 협곡 던전은 악마벼락 지역에 사제 퀘스트를 만들고 싶었던 게임 디자이너가 이를 던전으로 만들자는 제안을 하여 탄생했으며, 이 던전과 그 반응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공격대
개발진은 검은날개 둥지가 몇 주 후에 출시된다고 암시한 것처럼 보이는 헷갈리는 블루 포스트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으나, 그렇게 일찍 출시되진 않을 겁니다.
각 공격대 티어에는 최소 4주 이상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4 ~ 6달이 되진 않을 것입니다.
다음 몇 주 간 개발진은 화산 심장부 관련 데이터를 확인하고, 향후 공격대의 난이도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만약 저항력이 흥미로운 메커니즘이라 생각하신다면, 이를 다시 사용할 의향도 있습니다.
공격대 전체가 아닌 우두머리 당 귀속되는 시스템의 경우 가능하기는 하지만, 시대 및 하드코어에도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디스커버리 시즌의 미래와 클래식 플러스
PvP 커뮤니티는 좀 소외된 편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사과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게임의 필요 사항을 충족하며 동시에 밸런스를 맞추는 것은 무척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만약 아티쉬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안전하게 그러셔도 됩니다-- 너무 순식간에 고물이 되진 않을 겁니다.
디스커버리 시즌 캐릭터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도 확정되지 않았으나, 클래식 시대 서버로 이전하기엔 걸맞지 않습니다.
디스커버리 시즌에서는 계속해서 실험을 거듭하며, '언젠가 좀 더 영구적인 곳'에서 사용될 만한 아이디어들을 도전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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