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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Recon의 10.1 패치의 스토리에 대한 스티브 대누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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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시간 23:29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GGRecon
이 10.1 패치, 넬타리은의 불씨의 스토리에 대해 와우 내러티브 디렉터 스티브 대누저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고요한 순간들
베리티스트라즈부터 투스카르 족장이 상실의 슬픔을 극복하는 것을 돕는 것까지, 용군단에서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은 거대한 세계 멸망을 막는 것보다 조금 더 소소하며 아제로스가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 주는 퀘스트들이었는데요. 대누저는 용군단에선 모두가 이런 이야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스티브 대누저
많은 분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이라 하면 대규모 전투와 엄청난 액션을 기대하지만, 용군단은 그 외에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다르는 작은 순간들 또한 보여줌으로서 좋은 균형을 이뤄냈다고 생각합니다. 호드나 얼라언스만이 콘텐츠의 일부분을 볼 수 있었던 이전 몇몇 확장팩들과 달리 용군단은 모두가 함께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되기에, 이런 부분들이 특히 두드러진다고 봅니다. 이런 지역별 이야기와 캐릭터들의 이야기 같은 콘텐츠를 모두가 경험할 수 있다는 건 저희가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유산이라는 테마
용군단의 테마는 단연 과거의 역사가 지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를 되돌아보는, 유산이라 할 수 있는데요. 대누저는 이렇게 과거의 유산을 돌아보는 용군단의 이야기가 10.1 패치인 넬타리온의 불씨에서도 계속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스티브 대누저
넬타리온의 불씨와 그 이전 콘텐츠인 10.0.7 패치에서는, 몇몇 캐릭터들과 함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순간들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들은 과거의 역사와 유산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해 깊은 고뇌를 하게 될 테고, 이는 용군단 전체에 걸쳐 울려퍼지는 중요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이런 유산을 자신의 것으로 차지하려는 것 역시 이번 신규 공격대 전투의 내용이며, 이런 거대한 공격대 전투가 아닌 좀 더 조용한 방식으로도 이를 더 만나보실 수 있게 될 겁니다. 유산이라는 주제야 말로 이 이야기의 중심이며, 이번 확장팩의 중심 캐릭터인 용의 위상들만 돌아보더라도 그 유산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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