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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괄 내러티브 디자이너 데이브 코삭이 블리자드를 떠날 예정
블리자드
2020/10/27 시간 20:33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전 총괄 내러티브 디자이너이자 하스스톤의 얼굴로 유명한 데이브 코삭이 12년 만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최근 들어서는 하스스톤으로 가장 유명했지만, 코삭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많은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들어낸 멋진 이야기꾼이기도 했습니다.
데이브 코삭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 Xbox의 콜 오브 듀티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앤서니가 CEO와 프로듀서로 이끄는
Deviation Games
으로 이직하여, 비공개 프로젝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데이브 코삭은 2009년 경에 와우의 이야기를 담당했으며, 군단 초기 즈음에 하스스톤 팀으로 이적한 바 있는데요. 그의 단편인
"밤의 끝"
은 아직까지도 플레이어들이 실바나스가 간수와의 동맹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를 알아내기 위한 좋은 매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희 와우헤드의 초반 인터뷰들은 데이브 코삭과 워크래프트의 퀘스트 디자인에 관한 것들이었으며, 그가 와우 팀을 떠난 이후에도 매 블리즈컨맏다 그를 만나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했었는데요. 늘 진실되고, 재치있으며 하스스톤 공개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 특별하고, 보는 사람까지 전염되게 만드는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었던 데이브 코삭이 새로운 회사에서 그 날개를 맘껏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또 축하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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