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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그레고리와 게리 플래트너의 격아 이야기에 관한 데일리 메일 인터뷰
라이브
2018/08/10 시간 06:54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데일리 메일 (Daily Mail)
이 현재 격전의 아제로스 사전 패치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인 이야기에 관해 테란 그레고리와 게리 플래트너를 인터뷰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14년이 지난 만큼, 블리자드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방법 또한 많이 바뀌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여 데일리 메일의 전체 인터뷰를 확인하세요!
와우 팀이 게임을 개발하면서 직면한 한 가지 과제는, 바로 플레이어 기반의 변화인데요. 게임 내에는 트위치를 통해 유입되는 젊은 플레이어들과 테란의 부모 같이 나이 든 세대들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블리자드가 이야기에 접근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변화는, 바로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가 성숙해졌다는 점입니다. 14년 간의 혁신을 생각해보면, 2004년의 스토리텔링은 2018년의 스토리텔링과 확실히 다르죠.
판타지 스타일의 군단의 이야기에서 바로 이어지는 격전의 아제로스의 이야기는, 예기치 않은 변화를 낳습니다. 저희는 아직까지 확장팩의 최종 보스가 누군지 알 수 없습니다-- 플레이어들은 고대 신을 추측하지만, 아직까지는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군단 동안 쌓아온 연합을 무너뜨리고 전쟁으로 치닫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월도 오브 워크래프트는 게임의 진화를 같이 겪어왔죠. 저희는 그 때의 스토리텔링의 영감이 오늘날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오리지널의 이야기는 조금 더 과장된 판타지이자 만화책 같은 이야기라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 그 때에는 그런 이야기가 좋은 선택이었고, 사람들은 이에 많은 관심을 가졌죠.
그러나 1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사려 깊고 설들력 있는 서사를 더 즐기게 되었고, 저희 또한 그에 맞춰 진화하여 게임 내에서 그런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블리자드는 또한 왜 "전쟁인도자: 제이나"가 2.5D 스타일인데 반해 "노병"이 CGI였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몇 확장팩 전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2.5D 영상의 경우, 블리자드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다루고자 하며 이를 통해 플레이어가 캐릭터들에게 좀 더 공감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이를 계속하고 싶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이 캐릭터들은 무척이나 중요한 역을 맡을 것이므로, 이들의 내면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죠. 제이나와 실바나스의 영상이 그를 표현했고, 아직 하나가 더 남았습니다.'
'노병 시네마틱의 경우는, 저희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렌더링된 고퀄리티의 CGI는 주로 하나, 즉 확장팩의 오프닝 시네마틱으로만 제한되어 있었죠. 저희는 그저 이를 하나 더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사울팽은 이를 위한 적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블리즈컨에서 로데론 공성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이미 보았고, 노병의 이야기는 그 바로 전날 밤을 다루고 있죠. 이 시네마틱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고, 사울팽에 대해 더 알게 되죠-- 그게 저희의 생각이었습니다. 저희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사울팽이 느끼는 것과 같은 감정을 느낄 것이라 생각했고, 또 어떤 플레이어들은 실바나스와 공감을 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를 통해 모두에게, 이것이 전쟁임을 일깨워 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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