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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의 사슬 대단원을 통해 알 수 있는 간수의 기원 (스포일러)
라이브
2021/08/10 시간 14:49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지배의 사슬 대단원 이후, 볼바르 폴드라곤과 시초자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간수의 진정한 목적과 그의 기원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주의: 9.1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대장정의 마지막 장은 PTR에 공개되지 않았던 만큼 많은 이들은 조바알이 나락에 떨어져 간수가 되기 전 정확히 어떤 존재였는지를 계속해서 추측해 왔는데요. 지배의 성소에서 빼앗은 심판관의 인장이 간수의 가슴 구멍에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것
때문에 많은 이들은 조바알이 본디 심판관이 아니었나 추측했으며, 시초자의 입을 통해 이가 진실임을 알게 됩니다. 다른 무궁한 존재들은 태초의 존재의 뜻을 거역한 조바알의 힘을 빼앗고, 그의 령을 이용해 새로운 심판관 피조물을 제작한 것이었습니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 시초자여, 우리가 심판관의 방에서 본 광경은... 그것은 필멸자의 이해를 초월하는 것이었소.
시초자: 과거 조바알은 우리 중에서 심판관의 역할을 수행했었다. 그러나 태초의 존재의 뜻을 거역하고 우주의 균형을 무너뜨리기 위해 획책을 다했지.
시초자: 그 죄를 묻기 위해 우리는... 우리 형제의 힘을 박탈하고 나락에 구속했다. 그의 육체에 지배의 룬을 새겨 넣은 장본인. 그게 바로 나다.
시초자: 우린 조바알의 령을 사용해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공명정대한 새 심판관을 창조했다.
시초자: 그가 단념하지 않고 계속 힘을 되찾으리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내 불찰이니라... 그 음모를 끝까지 간파했어야 했거늘.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 그의 다음 행보는 어떨 것 같소?
시초자: 조바알은 매장터에 보관되어 있는 비밀을 노릴 거다. 그가 원하는 지식을 손에 넣는 날에는 네가 아는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야.
시초자: 네 개의 인장은 성약의 단의 새로운 희망을 상징한다. 그것들을 사용해 열쇠를 벼릴 것이니라... 다만 심판관의 인장을 대신할 무언가를 찾아야겠군.
조바알은 어둠땅 내내 자신이 무궁한 존재들에게 배신당했다고 말한 바 있으며,
아제로스의 동화와 민화
소설에서는 이 배신 때문에 가족을 믿지 않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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