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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에서 돌아오는 흑마법사의 저주들 - 언어, 무모함, 무력화, 파멸
어둠땅
2020/04/07 시간 13:39
에
Neryssa
에 의해 작성됨
어둠땅의 직업 변경점 미리보기가 공개한 가운데, 블리자드가 흑마법사들이 직업을 대표하던 능력 중 하나인 저주를 다시 갖게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흑마법사들은 아직도 PvP 특성인
언어의 저주
와
무력화 저주
를 통해 일부 저주를 아직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어둠땅에서는 이 두 저주와 그 외 공개된 저주들이 모두 다시 전문화에 관계없이 모든 흑마법사가 사용할 수 있는 기본 능력이 될 예정입니다.
과연 공개된 저주들의 능력이 어둠땅에서 변경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만, 공개된 저주들이 전에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언어의 저주
는 PvP 특성으로, 대상이 악마어로 말하게 하여 10초 동안 모든 주문의 시전 시간을 30%만큼 증가시킵니다.
언어의 저주와 관련된 새로운 특성 또한 공개되었으며, 이 특성은 언어의 저주에 걸린 대상을 향한 모든 주문을 강화시켜 대상이 치유 효과를 받지 못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무모함의 저주
는 리치 왕의 분노 시절에 삭제된 저주로, 적의 방어도를 감소시키는 대신 전투력을 증가시켜 주었습니다. 저주에 걸린 대상은 도망치거나 겁먹지 않게 되기에,
공포
같은 능력과 재미있는 상호 작용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무력화 저주
역시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모든 흑마법사가 사용할 수 있는 PvP 특성으로, 대상의 전투력을 30%만큼 감소시킵니다.
파멸의 저주
는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악마 흑마법사의 특성인
파멸의 저주
로 남아있습니다 - 이는 적에게 암흑 피해를 입히며, 이 저주로 대상을 처치할 시 일정 확률로 전투를 돕는 파멸수호병을 소환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리자드가 공개한
어둠땅 직업 변경점 미리 보기
글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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