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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 전투 이후 볼바르, 스랄 및 제이나의 대화 (스포일러)
라이브
2021/07/09 시간 15:00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실바나스와의 전투가 끝난 후, 볼바르, 스랄 및 제이나가 실바나스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의: 9.1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스랄: 간수가 심판관을 살해하러 왔을 줄 알았건만. 대신 그는... 심판관의 정수를 흡수했소.
볼바르: 마치 그의 힘과 그 인장이... 원래 자신의 것이었던 것처럼 말이오.
제이나: 저주받을 간수 같으니! 그가 안두인을 데리고 있어요. 어디로 갔던, 그를 찾아야만 해요!
스랄: 그녀라면 알지도 모르오.
제이나: 맞아요. 실바나스는 쓰러지기 전에 뭐라고 말을 했어요. 듣지는 못했지만요.
볼바르: 우리 기사단이 그녀를 여기 오리보스에 가둬놓을 것이오. 그녀가 꺠어나면, 심문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오.
볼바르: 우선은, 코르시아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소. 시초자가 간수의 계획과... 그를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려줄 수 있기를 빌지.
비록 특별히 큰 내용은 없으나, 이를 통해 실바나스가 간수의 행방을 위한 중요한 단서임을 (게임 외적으로는
여태까지의 암시
를 통해, 그가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로 향함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시네마틱 내 실바나스의 단말마가 제이나, 스랄 및 볼바르에게는 들리지 않았음을, 그리고 이들은 실바나스의 눈이 다시 파랗게 변한 것과, 간수가 돌려준 실바나스의 영혼으로 추정되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바나스의 미래는 전쟁 범죄의 가로쉬처럼 일종의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이나, 만약 실바나스의 영혼이 정말 갈라져 있던 것이라면 꺠어난 실바나스는 우리가 아는 실바나스가 아닌, 자신의 악행에 자기 자신조차도 놀라하는 또 다른 실바나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실바나스의 악행에 대한 정의나 복수를 쫓던 자들과 실바나스 자신의 반응 등이 얽히고설키는 과정이 다루어지리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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