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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퀘스트 - 겁에 질린 세계의 속삭임
라이브
2017/08/15 시간 10:27
에
Squishei
에 의해 작성됨
몇 주 전 달라란에 파멸의 예언자들이 나타나고, 아제로스의 모든 이들에게 아르거스 행성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르거스를 향하기 전
겁에 질린 세계의 속삭임
퀘스트를 통해 아제로스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주의 : 아직 게임 내에서 해당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은 분들에겐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솔라자르 분지에 있는 창조주의 전망대로 향해야합니다.
창조주의 전망대에서 교감의 전당으로 진입 하면 시나리오가 시작됩니다 :
1단계: 대변자와의 대화
.
마그니 찾기
마그니를 찾아야합니다.
2단계: 꿈 너머의 꿈
.
침략자 처치
전당에 침략자들이 나타나 방어 체계가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먼저 이들을 처치해야 합니다.
3단계: 악몽의 물체
.
방어 체계 재활성화
방어 체계가 환영들의 손아귀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감시자들을 재활성화하고 적을 처치해야 합니다.
4단계: 밤의 공포
.
고통의 결정체 처치
방어 체계가 수립되었지만, 최후의 악몽 하나가 길을 막아섭니다. 승리해야 합니다.
5단계: 불편한 진실
.
마그니와 대화
마그니와 대화해 아제로스의 경고를 들어야 합니다.
마그니 대사
티탄은 이 전당을 지어 세계영혼을 보살피고자 했지. 이 방에서는 세계영혼의 목소리를 수정처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네.
아제로스가... 곤경제 처한 것 같네. 생각을 읽기가 힘드네. 내가 목소리에 닿을 수 있게 도와주게
무언가가 방어 체계를 작동시켰네! 조심하게, 누군가가 있네!
이 유령들은 아제로스의 꿈... 악몽이 틀림없네. 우리가 이 공포를 이겨내도록 돕는다면, 아제로스는 우리에게 전갈을 보낼 수 있게 될 걸세.
아제로스의 두려움이... 의심이 느껴지네. 우리가 도와야 하네! 방어 체계가 무너진 듯하네. 이를 다시 활성화하면, 아제로스를 악몽에서 구해낼 수 있을 걸세!
세계영혼과 대화하는 건 필멸자와 한담하는 것과는 다르다네. 그것이 대변자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네.
아제로스가 군단과... 고대신에게 시달리고 있네. 하지만 무언가가 더 있네... 거대한 어둠이...
됐네! 이제 아제로스의 생각이 뚜렷해지는군. 아제로스가 느끼는 건... 공포네. 조심하게!
해냈군! 악몽을 억제했네. 계속 나아가게. 바로 다음 방에 있네.
이렇게 보니 반갑네. 이제 악몽이 사라졌으니, 아제로스가 하려는 말을 알아낼 수 있네. 말만 하면 바로 시작하겠네.
말해주오. 아제로스여. 그대를 혼란에 빠뜨린 것이 무엇인지...
아제로스의 감정이 뒤죽박죽이네. 집중해야겠네. 생각이 내게로 흘러... 으어억!
고통이 스민... 모래. 유혈이... 낭자하네.
불타오르는 하늘, 어둠 속의... 검... 상처... 불타는...
살...게...라스...
암흑 티탄이 오고 있네! 그를 막아야 하네! 아르거스... 군단의 본거지. 아제로스는 우리의 운명이 그곳에 있다고 하네.
고통의 결정체 대사
죽음의 진정한 얼굴을 보아라! 다가오는 종말을 느껴라!
넌 눈이 멀었다. 내가 그 눈을 뜨게 해 주마.
이제 세계의 심장은 영원히 박동을 멈추리라!
그 배짱도 사라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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