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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홀린카가 블리자드 퇴사 후 그렉 스트리트의 스튜디오 합류 예정
블리자드
2023/05/30 시간 11:18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수석 전투 디자이너 브라이언 홀린카가 11년 만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퇴사하고, 최근
신규 게임 스튜디오
를 창설한 그렉 스트리트 (고스트크롤러, 소위 유령게)와 함께 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브라이언 홀린카는 2004년 배틀필드 1942의 사막 전투 모드를 제작하는 것을 시작으로 게임 산업에 뛰어들었으며, 이후 8년 간 DICE, 트라우마 스튜디오, THQ, 하이 문 및 카오스 스튜디오 등을 전전하던 그는 2012년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입사, 수석 PvP 디자이너로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플레이어 간 전투를 맡아 왔습니다. 5년 간 와우 팀에 재직하던 그는 수석 디자이너로서 공개되지 않은 블리자드의 프로젝트에 잠시 합류했다, 2018년에 PvP 뿐만 아니라 용군단의 신규 특성 트리를 포함한 와우의 모든 직업 및 전투 디자인을 총괄하는 수석 전투 디자이너로서 와우에 다시 돌아온 바 있습니다.
홀린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PvP 밸런스와 디자인의 얼굴마담으로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쳐 왔으며, 게임의 다양한 부분을 총괄해 온 만큼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개발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해 왔습니다. 이제 비록 블리자드를 떠날지언정, 그렉 스트리트와 함께 하는 그의 새로운 여정에 행운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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