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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 공격대가 세계 최초로 신화 난이도 그훈을 처치!
라이브
2018/09/19 시간 13:27
에
Squishei
에 의해 작성됨
신화 울디르를 공략하던 최상위 공격대 중 하나인 메소드 (Method)가 오늘 신화 난이도 그훈을 쓰러뜨림으로써 세계 최초로 신화 울디르를 정복했습니다! 신화 울디르가 개방된지 일주일이 조금 넘은 시간이 걸린 셈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신화 난이도 그훈을 처치하면
신화: 그훈
업적과 칭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메소드 방송 그훈 처치 클립
처치 스크린샷
공식 사진
처치에 관한 내용
Raider.io
를 통해 그훈 처치의 조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트위터 반응
You can check
Mythic Uldir Leaderboards here
처치 영상 하이라이트
Watch the Highlight: NEXT LIVE STREAM 11AM CEST // 5AM EDT
method.sliver.tv !guild !giveaway !merch de Method em www.twitch.tv
유럽 서버 세계 최초
신화 그훈은 주간 점검을 살아남았는데요-- 미국의 7/8 신화 길드인 Limit은 주간 보상 상자와 반투스 룬을 통해 그훈을 처치하기 위해 귀속을 연장시켰는데요. 어젯밤 Limit의 GM인
Maximum
과 공격대원
Xyronic
이 그훈을 1% 남겨놓고 전멸했다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이번 점검은 다양한 아제라이트 능력 및 반투스 룬의 너프를 감행했고, 이가 독이 되고 말았습니다.
유럽 서버의 점검이 하루나 지난 후, 메소드는 신화 울디르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그훈에 빠르게 도달했는데요. 3.3%와 1.8%를 남겨놓는 아슬아슬한 시도 끝에 마침내 그훈을 처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에 대한 흥미로운 점을 꼽자면, 비록 유럽과 북미가 서버 점검 시간이 다른 덕에 세계 최초를 위한 싸움이 다르게 시작되었지만, 악취나는 포식자 같은 적들의 너프를 동시에 받았다는 점인데요. 빠른 서버 점검을 통해 Limit은 반투스 룬을 그훈 용으로 바꾸고 주간 보상 상자를 통해 추가 장비로 아이템 레벨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비록 세계 최초를 얻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과연 이들이 메소드처럼 신화 울디르를 처음부터 진행했다면 과연 도움이 되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블리자드가 서버들이 신화 공격대를 같은 시점부터 시작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메소드 실시간 방송
울디르를 위한 싸움은 메소드가 최초로 실시간으로 현재 상황을 방송한 공격대이기도 한데요. 메소드가 그훈을 쓰러뜨리기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트위치 내에서 와우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수는 꾸준히 늘기만 했습니다. 아래는
트위치 디렉토리
에 따른 메소드가 1.8%를 남겨놓고 전멸했을 때의 스크린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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