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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7.3 – 달라란에 나타난 파멸의 예언자와 아르거스
라이브
2017/08/08 시간 13:28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7.3 패치가 가까워짐에 따라 아제로스의 모든 영웅들이 고개를 들어 아르거스 행성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파멸의 예언자들이 다시 달라란으로 돌아옵니다.
달라란에 나타난 파멸의 예언자들
달라란에는 다시한번 불안과 염려의 기운이 가득 차오릅니다. 키린 토의 일원들은 마법 원반을 타고 하늘을 누비고 있으며, 길거리에는 많은 드레나이들이 거리마다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파멸의 예언자들로부터 새로운 전단지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15분마다 하나씩 수집할 수 있으며, 아래 전단 아이템을 클릭하면 전단지의 새로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갈겨쓴 전단
낡은 전단
축축한 전단
구겨진 전단
냄새 나는 전단
예언을 담은 전단
너덜너덜한 전단
얼룩진 전단
불길한 전단
악마적인 전단
검어진 전단
휘갈긴 전단
다음은 그들에게서 수집한 몇몇 전단의 내용입니다 :
또 속을 것인가?
한 세계의 존재를 위협하는 재앙을 우리는 몇 번이나 맞이하는 것인가? 오크가 시간을 넘어 이 세계 사람들을 모두 죽이려 한다는 얘기를 들은 게 고작 얼마 전 아닌가? 북쪽의 사악한 얼음 인간이 언데드 노예들을 보내 우리를 공격했다는 얘기도 듣지 않았던가?
지금 하늘에 보이는 것은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생각해보라. 우리는 소위 말하는 "대격변" 이 켄타우로스와 늑대인간이 지진을 유발하는 기계와 정교한 꼭두각시 용을 이용해 꾸민 음모라는 것을 알고 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지도자들이 우리 속이는 걸 이렇게 식은 죽 먹듯 하는데, 악마의 세계가 우리 하늘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 쯤은 일도 아닐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아제로스를 진정으로 위협하는 것은 바로 나무정령이다. 이 멍청한 나무인지 뭔지하는 것들은 우리가 경계를 늦추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의 위대한 용사들이 "악마 침공"에 맞서 헛되이 싸우는 틈을 타 녀석들이 떼지어 모이고 있다.
모두 도끼와 나무깎이를 들어라, 그들이 올 것이다.
주의: 아웃랜드로 가는 차원문
키린 토는 최근 상급 마법사들이 아웃랜드로 가는 차원물을 판매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차원문은 군단으로 부터 도망치는 수단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이 "상급" 마법사 대부분은 사실 수습생으로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돈을 버는 이들이며, 이 차원문은 굉장히 불안정합니다.
이렇게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차원문은 여러가지 혼란스러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십시오. 차원문 반대편으로 나가면, 신체 일부분이 예기치 못한 곳과 뒤바뀔 수 있습니다. 코가 배꼽에서 자란다든지, 발가락 달린
손과 손가락 달린 발이 생긴다든지 하는 식입니다. 더 무서운 건 이 정도 부작용은 양호한 수준이라는 겁니다.
아웃랜드로 가는 차원문을 판매하는 사람을 보신다면, 반드시 피하시기 바랍니다.
에메랄드의 여명
에메랄드의 해. 천상에 떠올랐으나, 그 그림자 보이지 않네
온 세상이 두려움에 소리치지만, 단 한 사람만이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우주에서, 뒤틀린 뱀이 별들을 집어삼키네.
뱀에겐 눈이 없으나, 무한한 끝과 시작을 꿈꾼다네.
<두루마리의 나머지 부분은 생소한 상형문자와 알 수 없는 언어로 쓰여 있습니다.>
달라란의 하늘에 나타난 아르거스 행성
기존에는 살게라스의 무덤 공격대에서
킬제덴
을 처치한 경우에만 아르거스 행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킬제덴을 처치하지 않아도 아르거스 행성을 볼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아제로스에 나타난 아르거스 행성의 모습:
아르거스 행성이 갑자기 나타난 이유를 킬제덴 처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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