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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패치 나즈자타 연계 퀘스트 미리 보기 (스포일러)
PTR
2019/05/05 시간 21:32
에
Neryssa
에 의해 작성됨
PTR에서 나즈자타를 경험해볼 수 있는 만큼, 아즈샤라의 현신의 신규 공격대인 영원한 궁전으로 이어지는 연계 퀘스트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대부분이 번역되어 있지 않는 만큼 의역이 많으나, 이를 이 글을 통해 미리 만나 보세요!
주의: 8.2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일부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나가 노예들과 애쉬베인의 계약
메자미어/새터로 이동하고 나면, 제이나/로르테마르에게서
Insight Into Our Enemies
퀘스트를 받아, 안코안의 검귀 오카니 또는 속박 풀린 자의 네리 샤프핀을 만나게 됩니다.
Deterioating Knowledge
와
Bound by Honor
/
The Price is Death
에서, 플레이어는 조아트로이드, 정신을 갉아먹는 자들과 나가 등을 상대하며, 안코안 또는 속박 풀린 자들을 구출해야 합니다.
동굴 내에서 이들을 찾고
What We Know of the Naga
에서 이들의 상처를 돌봐주고 나면, 아즈샤라와 그녀의 나가 군대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Scouting Undercover
를 통해, 플레이어는 죽은 조아트로이드를 이용해 나가에게 조종당하는 척 하며, 이 위협을 찾기 위해 떠납니다!
얼라이언스:
아다루: 아즈샤라의 군대는 나즈자타의 모든 곳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아다루: 아즈샤리는 끔찍한 소환사로, 파도를 불러내 속박시킵니다.
아다루: 공허의 어두운 마법을 부리는 존재들은 자신들을 시라케스라고 부릅니다.
아다루: 하지만 가장 위험한 자들은 다름 아닌 잔지르입니다.
아다루: 그들의 군사 거점 내에 무언가 강력한 것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
호드:
펜: 아즈샤라의 수하들은 나즈자타 전역에 널려 있습니다.
펜: 아즈샤리는 끔찍한 소환사로, 파도를 불러내 속박시킵니다.
펜: 공허의 힘을 수확하는 방법을 배운 나가들은 자신들을 시라케스라 부르죠.
펜: 하지만 가장 걱정해야 할 자들은 잔지르입니다.
펜: 그들의 군사 거점 내에는 무언가 강력한 것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잔지르의 감독관 하지르에게 보고하고 나선,
Sating Snapdragons
에서 치악룡들에게 먹이를 주고
Working with Purpose
에서 진주를 모으는 등, 일반적인 노예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치악룡에게 너무 가까이 가면 죽은 조아트로이드를 보고 변장을 알아차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노예로서의 일을 마치고 나면, 하지르가 플레이어를 칭찬하며,
We Can't Have Dull Weapons
에서 강력한 힘이 깃든 무기를 찾아오라 시킵니다. 그제서야 저희는 이 강력한 힘이 아제라이트임을 알게 되는데요. 플레이어는
Stealing the Naga's Secrets
를 통해 훔친 아제라이트 무기로 적들을 물리치며 잔지르 장원에서 빠져나옵니다. 안코안 동굴로 돌아가 제이나와 오카니 또는 로르테마르와 오큘레스를 만난 플레이어는, 제이나/로르테마르를 통해 이 무기가 애쉬베인의 작품임을 알게 됩니다.
오카니/오큘레스는 최근에 아제라이트 무기를 연구해 왔다며, 생체발광의 빛을 통해 추적할 수 있음을 밝힙니다.
Sea SLug Liquidation
과
Coveted Crystals
을 통해 동굴 서쪽의 멀록 마을인 핏빛지느러미 마을에서 필요한 물건을 모아 오카니/오큘레스에게 가져다 주면,
Let the Residue Lead You
에서 아제라이트의 흔적을 쫓아 다른 동굴로 향합니다.
동굴에서 많은 양의 아제라이트를 발견한 플레이어는, 동굴의 뒷쪽에서 애쉬베인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Clearing Out the Cache
에서 애쉬베인을 상대하는 플레이어는, 애쉬베인이 아즈샤라와 일종의 계약을 맺었음을 알게 됩니다 - 나가 여왕은 플레이어가 애쉬베인을 보호하는 나가들을 처치하고 나면 애쉬베인을 순간이동 시켜버리며, 이후 플레이어는 메자미어의 제이나/새터의 로르테마르에게로 돌아갑니다.
프리실라 애쉬베인: 너희 나가들은 명령을 잘 따르는구나. 이 무기들은 내가 만든 것들 중에서도 아주 강력해.
---
프리실라 애쉬베인: 또 너냐? 이럴 줄 알았어.
프리실라 애쉬베인: 일꾼들이여! 이 침입자를 상대해라. 무엇도 생산을 막을 순 없다!
프리실라 애쉬베인: 안타깝게도 네겐 좋게 끝나지 않을 것 같군.
프리실라 애쉬베인: 넌 네가 아는 것보다 더 강력한 힘을 상대하고 있다.
프리실라 애쉬베인: 마지막 경고다! 아직도 자비를 내려줄 순 있다.
프리실라 애쉬베인: 지금 당장 떠나면 공격을 멈춰 주마.
---
프리실라 애쉬베인: 아즈샤라 님!
프리실라 애쉬베인: 아즈샤라 님!!
프리실라 애쉬베인: 이렇게 죽게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계약을 맺었지 않습니까!
여왕 아즈샤라: 진정해라, 인간. 네 여왕에게 믿음을 가져라.
여왕 아즈샤라: 그들이 널 데려가게 두진 않겠다. 네가 네 운명을 다하기 전까지는 말야.
상황을 보고한 후, 플레이어는
Friends In Need
/
Down But Not Out
에서 안코안 또는 속박 풀린 자들과 친해지기 위해 1개의 전역 퀘스트를 완료하게 됩니다. 이후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퀘스트는 서로 갈라지게 되나, 이들의 목표는 같습니다: 아즈샤라를 공격할 강력한 무기를 찾아야만 한다는 점이죠.
수라마르의 투창: 얼라이언스
제이나에게로 돌아가면, 샨드리스가 나타나 파도 합류지를 지키고 있는 나가를 공격할 무기를 찾았다며,
A Bolt Hole
에서 더 가까운 곳으로 이동합니다. 우타마의 해안에 도착한 플레이어와 샨드리스는,
What Remains of Zin-Azshari
에서 진아즈샤리의 잔해를 확인하고,
Utama's Vengeance
와
There's Something in the Water
에서 안코안 관련 일들을 수행합니다. 아즈샤라의 거대한 동상 앞에 서 있는 샨드리스를 만나면, 갑자기 아즈샤라의 환영이 나타나 희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샨드리스 페더문: 설마 이 도시를 다시 볼 줄이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어요.
샨드리스 페더문: 아즈샤라. 그녀는 자신의 백성들을 두번이나 희생시켰습니다. 군단에게 한 번, 느조스에게 또 한 번.
여왕 아즈샤라의 환영: 내 아이야. 장군이라면, 희생에 익숙해져야 하지 않겠니. 지도자라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법도 알아야 한단다.
샨드리스 페더문: "대"라고?! 힘을 위해 백성들을 희생시키고, 그들을 흉측한 괴물로 변이시키는 데에 무슨 "대"가 있다는 말이지?
여왕 아즈샤라의 환영: 참으로 슬프구나. 아직 이해를 하지 못하는가 보구나. 걱정 말거라. 곧 알게 될테니.
그 후
Shoring Up Mana Reserves
에서 정령 핵을 모아 샨드리스에게 놀아가면,
Secrets in the Ruins
와
Echoes of Pain
에서 근처 폐허를 조사하라고 하고, 이 폐허의 영혼들이 실은 아즈샤라가 좋아한다던 명가임을 알게 됩니다. 이 명가 영혼들과 대화를 나누면, 이들이 자신이 죽었으며, 영혼으로 돌아다니고 있음을 알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명가 영혼들의 정보와 폐허 주위에 널부러져 있는 책을 통해, 플레이어는 아즈샤라의 시녀가 엘룬알로 사원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사원에 도달한 플레이어와 샨드리스는 먼저
Purging the Defilers
에서 나가를 처치하고,
Help Them See the Truth
에서 명가 영혼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어 이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합니다. 돌아가고 난 후, 샨드리스는 명가 영혼들이 계속해서 언급하는 수라마르의 투창에 대해 언급하며, 이가 마법의 장벽을 뚫을 수 있는 무기인만큼,
The Javelins of Azshara
에서 아즈샤라의 시녀를 처치하고 수라마르의 투창을 되찾아, 메자미어의 제이나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수라마르의 투창: 호드
새터로 돌아간 후, 플레이어는 탈리스라와 함께 아즈샤라를 상대할 만한 무기를 찾고자
To Zin-Azshari
에서 진아즈샤리로 향합니다. 나르아난에 도착하자, 탈리스라는 비활성화된 통신 크리스탈을 찾아내고는
Making the Connection
에서 이를 작동시킬만한 유물을 찾아달라 부탁합니다. 유물을 모아 탈리스라에게 돌아가면, 아즈샤라의 환영이 나타나 탈리스라를 도발합니다. 그 후
Terros in the Deep
에서 공허의 군세를 쓰러뜨리고 두 번째 통신 크리스탈을 찾고 나면, 또 다시 아즈샤라의 환영이 탈리스라를 도발합니다.
여왕 아즈샤라의 환영: 옛 시절의 고대 유물을 복원하다니, 참으로 재밌구나.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아즈샤라! 그녀가 우릴 찾아냈어요.
여왕 아즈샤라의 환영: 여긴 내 세상이다, 아가야. 나즈자타에선 단 하나의 주문마저도 내가 모르게 시전할 수 없단다.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나는 수라마르의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고, 넌 내 여왕이 아니야!
여왕 아즈샤라의 환영: 난 네가 누군지 안단다, 버릇 없는 꼬마 탈리스라야. 네 자신을 "첫 번째 비전술사"라고 부른다지? 참으로... 야망 넘치는구나.
여왕 아즈샤라의 환영: 진아즈샤리는 엄청난 장관이지만, 조심하는게 좋을 거란다. 내가 제대로 된 관객을 모으기도 전에 너희가 다치게 되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될 테니.
---
여왕 아즈샤라의 환영: 전령을 쓰러뜨렸다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단다. 느조스의 환영은 계속 강해지고... 더욱 사실이 되어가고 있어. 그가 너희에게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단다.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네 야망에 진아즈샤리의 사람들의 목숨이 희생됐어! 이걸 위해서였어? 어둠의 주인의 총애를 받기 위해?
여왕 아즈샤라의 환영: 계약의 주권을 잡은 건 나였고, 그렇게 내 충성스런 추종자들은 위대한 운명을 받아들였다. 너흰 아직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있지만, 곧 보게 될 거란다. 물론, 보고 말고!
이후
Speak with the Dead
에서 근처 명가 폐허를 둘러보고
Secrets of Telemancy
에서 오큘레스의 옛 상점을 둘러보고 나면, 아즈샤라가 총애하는 시녀 중 하나가 수라마르의 투창을 쥐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The Handmaiden's Tale
에서 투창을 찾으러 가면, 샨드리스가 나타나 탈리스라와 약간의 말다툼을 하나, 아즈샤라의 환영이 중간에 끼어들어 샨드리스와 탈리스라 모두를 도발합니다. 수라마르의 투창을 획득하고 난 후에는,
We'll Poke Their Eye Out
을 통해 새터의 로르테마르에게로 돌아갑니다.
샨드리스 페더문: 명가의 작품을 우러러보러 왔나, 탈리스라? 너희의 오만이 낳은 결과를 들여다 보러?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수라마르는 아즈샤라에 맞서 싸웠어요. 우리의 용기가 없었다면, 군단의 군대가 아제로스를 모두 휩쓸었을 거에요.
샨드리스 페더문: 그럼에도 우리와 함께 싸우는 대신, 칼림도어가 불타는 동안 벽 안에 숨기를 택했지.
여왕 아즈샤라의 환영: 백성들이 싸우는 걸 보는 여왕의 마음이 찢어지는구나. 참으로 하찮은 논쟁이야. 결국, 너희는 모두 내 백성이 될텐데 말이야-- 어떻게든 말이지.
샨드리스 페더문: 아즈샤라. 너를 향한 경멸으로 우리가 하나가 되었으니, 걱정 말도록.
여왕 아즈샤라의 환영: 보렴, 벌써 공통점을 찾지 않았니. 아이들아, 너희들이 내 왕좌 앞에 무릎 꿇는 건 시간 문제일 뿐이란다. 자발적인 종으로던... 부서진 시체로서던 말이야.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샨드리스. 우리는 아즈샤라의 손아귀에서 창조의 근원을 지키기 위해 수라마르를 고립시켰어요. 해일석만으로도 그녀가 부리는 힘은...
샨드리스 페더문: 알고 있소. 해일석이 그녀의 손아귀에 놓여있는 한, 승리할 희망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
파도 합류지 공격
수라마르의 투창을 얻은 지금, 아즈샤라의 용사를 공격할 시간입니다.
Changing Tides
/
The TIde Turns
에서 나가 군세가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 플레이어는,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한 곳에서 만나게 됨을 알게 됩니다! 각 진영의 대사는 약간 차이가 나나, 결과는 같습니다: 로르테마르와 그레이메인과 함께 나가 군세를 처치하며, 제이나와 탈리스라와 함께 나가 용사를 쓰러뜨립니다.
겐 그레인메인: 아, <플레이어>, 딱 맞춰 도착했군.
로르테마르 테론: 우린 해일석을 차지할 계획이네. 빠져 있기를 추천하지.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아즈샤라의 손아귀에서 해일석을 빼앗을 더 좋은 기회는 없을 거에요.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저들의 용사가 수라마르의 투창을 지니고 있어요.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들어보는 게 좋겠어요.
---
겐 그레인메인: 제이나, 우리의 군대는 해일석의 수호자를 쓰러뜨릴 수 없소. 자네가 그녀를 대면하는 동안 로르테마르와 내가 나머지 나가를 처리하도록 하지.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우리의 용사가 투창을 지니고 있지만, 이가 꼭 제대로 적중하게끔 해야 해요. 첫 번째 비전술사 님, 제가 공격하는 동안 절 보호해줄 수 있다면, 성공할 확률이 올라갈 거에요.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좋은 계획이에요. 강력한 적을 상대하고 있으니까요.
로르테마르 테론: 우리 군대가 힘을 합칠 수 있다면 최고의 전략이 되겠지. 하지만 우릴 배신하기라도 했다간, 징벌을 벗어나지 못할 게야.
---
겐 그레인메인: 용사여, 나와 가지. 캠프를 공격할 때 내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군.
로르테마르 테론: 맘대로 하게, 그레이메인. 자네의 용사 정도야 두렵지 않네.
겐 그레인메인: 흠. 잘 싸우는군... 엘프 치곤 말야.
로르테마르 테론: 자네도 늑대 치고는 잘 싸우는군 그래.
---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지금이에요, 용사여! 투창을 던지세요!
로르테마르 테론: 맞춰 도착했군. 이들이 싸움을 원하는 것 같아서 말이지.
겐 그레인메인: 기습 냄새를 맡았다 했더니...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아즈샤라의 손아귀에서 해일석을 빼앗을 더 좋은 기회는 없을 거에요.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저들의 용사가 수라마르의 투창을 지니고 있어요.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들어보는 게 좋겠어요.
---
로르테마르 테론: 탈리스라, 우리의 군대가 수호자를 상대로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소. 필요한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근처 나가 캠프를 공격하도록 하지.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좋아요. 용사님이 방어를 뚫을 수 있게끔 수호자의 주의를 끌어야 해요. 프라우드무어 여군주 님, 함께라면 성공할 확률이 올라갈 거에요.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좋은 계획이군요. 어서 끝내버리죠.
겐 그레인메인: 다만 배신의 냄새라도 맡았다간, 네놈들을 모두 조각내 버릴 테다.
---
로르테마르 테론: 같이 가세나. 함께라면 저들의 심장을 꿰뚫을 수 있을테지.
겐 그레인메인: 2 대 1이라 이건가? 날 조심하는 게 좋을거다, 엘프.
로르테마르 테론: 인상적이군, 그레이메인. 전쟁터에서 마주치는 명예를 얻지 못한 게 유감이로군.
겐 그레인메인: 만나지 못한게 얼마나 행운인지. 그냥 죽여버리기엔 아까운 인재지 않나.
---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지금 공격하세요, 용사여! 투창을 던지세요!
아즈샤라의 용사를 쓰러뜨리고 파도 합류지를 차지하여 해일석을 얻고 나면, 아즈샤라가 모습을 드러내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영원한 궁전으로 정식으로 초대하며, 이야기는 공격대 관련 퀘스트인
The Eternal Palace: Queen's Gambit
으로 이어집니다.
로르테마르 테론: 호드의 영웅들은 궁전에서 모든 나가를 쫓아낼 것이오. 아즈샤라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값을 치루게 될 거요.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얼라이언스의 영웅들은 저 여왕이 될 존재를 왕좌에서 끌어내릴 거에요. 당신과 싸울 생각은 없어요, 로르테마르, 하지만 간섭한다면 봐주진 않겠어요.
여왕 아즈샤라의 환영: 이게 무슨 상황이람? 두 적이 내 해일석 앞에 힘을 합쳤다니. 난 정말로 내 백성들을 하나로 묶는 재능이 있단 말이지.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우릴 막을 순 없다, 아즈샤라. 너의 군림을 끝내러 왔다.
여왕 아즈샤라의 환영: 널 막는다고? 내 아가야, 내가 너희를 왜 막고 싶어하겠니?
여왕 아즈샤라의 환영: 공식적인 초대라고 생각하렴. 내 궁전 준비가 마침 다 끝났단다. 너희가 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
로르테마르 테론: 그녀의 힘을 얕보아선 안 되오, 제이나. 그녀를 쓰러뜨리려면,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할지도 모르오.
타락자의 눈
연계 퀘스트 중 수라마르의 투창을 얻는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There's Something in the Water
/
Terrors in the Deep
에서 타락자의 눈이라는 거대한 조아트로이드를 처치하는 임무를 받게 되는데요. 양 퀘스트 모두 이 조아트로이드의 힘이 느조스와 관련되어 있으며, 이가 나즈자타를 더욱 오염시키게 둘 수 없다고 말합니다. 타락자의 눈에 가까이 다가가면, 그가 계속해서 으시시한 말들을 속삭입니다:
타락자의 눈: 들어라. 들어라. 들어라.
들어라.
타락자의 눈: 그들을 의심하는 게 옳았다.
타락자의 눈: 익사하지 않은 자들은 합창에 함께 할 것이다. 들어라.
타락자의 눈: 들어라. 문을 열어라. 심연으로 걸어들어와라. 원을 완성해라.
타락자의 눈: 들어라. 이게 사실임을 알지 않는가. 이는 수천 개 중 하나일 뿐이다. 듣기만 하면 된다.
타락자의 눈: 어딜 바라보던, 별들이 너를 돌아본다. 그들의 모습을 이미 알고 있다. 듣기만 하면 된다.
타락자의 눈: 들어라. 그녀는 위협이다. 그녀를 죽여라.
그녀를 죽여.
타락자의 눈: 여왕이 왕을 위협한다. 이길 방법은 없다. 들어라.
이는 잘아타스나 일기노스처럼 다른 공허의 존재들의 속삭임과 비슷해 보이나, 무언가 급해 보이는 타락자의 눈의 대사와 겹쳐보면, 이 속삭임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확실하지 않으며, 마치 플레이어에게 이가 천 개의 가능성 중 하나일지라도, 자신의 진실에 집중하라고 외치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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