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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비전부터 죄악의 몰락지까지 - 색소폰을 부는 레나탈 밈
라이브
2021/04/28 시간 23:22
에
Paryah
에 의해 작성됨
레딧의 한 유저가 왕자 레나탈 모델을 가지고 시작한 장난이 멋진 색소폰 가이 밈으로 이어졌습니다!
에픽 색소폰 가이 (Epic Sax Guy)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밈은 몰도바의 2010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SunStroke Project와 Olia Tira가
Run Away
라는 곡을 불렀을 때 유명해진 영상인데요. 비록 콘테스트에서 승리하진 않았지만, 세르게이 스테파노프의 퍼포먼스는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 있습니다.
레딧의 Beardless_man 님의 와우헤드의 모델 뷰어를 감상하시던 도중 왕자 레나탈에게 다음과 같은 애니메이션을 추가하신 것이 시작이었는데요.
이후 와우헤드의 스태프 중 한 분인 Stiven 님이 이 영상에 직접 색소폰을 추가하셨고,
Wolfbloodomega 님이 조지 마이클의 노래를 이 영상에 추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걸 본 아티스트
Mothka
님이 아주 멋진 그림을 그려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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