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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문제점을 폭로하는 전 블리자드 직원들
블리자드
2021/07/27 시간 05:09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많은 블리자드 직원들이
트위터
를 통해 회사의
성차별 및 폭력 소송 건
에 대한 자회사의 대응을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많은 전 직원들 역시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겪었던 문제와 보았던 것들을 폭로했습니다.
크리스티나 워맥 - 전 수석 배틀넷 유저 경험 디자이너
긴 타래를 통해 크리스티나 씨는 원하지 않는 신체 접촉부터 "강한 여성"과는 일을 하지 않겠다는 남성 상사 때문에 승진의 기회를 놓친 여성 직원 같은 성차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블리자드 내에서 여성 직원들을 위한 메일링 리스트를 만드려다 인사과에게서 꾸지람을 받았다며, 젊은 성소수자를 위해 블리자드 내부에서 영상을 제작하려던 다른 직원의 시도 역시 회사에 의해 차단되었으며, 그런 영상에 블리자드 브랜드를 붙이는 것을 금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외에도, 크리스티나 씨는 품질 보증 및 고객 지원 서비스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파티에 연인을 데려오지 못하거나 이동 시 호텔 방을 억지로 같이 써야 하고, 필수 야근 때 개발진이 먹고 남긴 음식을 먹어야 하는 등 일종의 카스트 시스템이 존재하는 블리자드 내부의 문화 역시 폭로했습니다.
셰어 스칼렛 - 전 블리자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셰어 씨는 블리자드에서 일하는 동안 개인적으로 이런 차별과 폭력을 경험하고 목격했으며, 피해자들이 문제를 입 밖으로 꺼내면 처벌당하고 회사 내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나지 파레스 - 전 블리자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나지 씨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에서 일하는 동안 겪어야 했고 목격했던 인종차별적인 행동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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