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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넨 옷감을 너무 많이 모아 계정이 정지된 후 블리자드를 찾아간 플레이어들
클래식
2020/08/27 시간 01:56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5단계 출시 이후, 프랑스의 일부 플레이어들은
리넨 옷감
을 너무 많이 모았다는 이유로 계정이 정지되었다며 계속해서 탄원하다, 아예 프랑스의 블리자드 지부를 찾아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만, 회사는 현재 범유행하는 COVID-19 때문에 굳게 닫힌 상태였습니다.
레딧
과 프랑스 게이밍 사이트
Judgehype
에서 다룬대로, 유럽의 암네나르 클래식 서버 내 플레이어들은 제 3자 프로그램을 통해 서부 몰락지대에서 무척 오랜 시간을 보낸 후 6달의 계정 정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플레이어들은 계속해서 다른 이들이 자신들을 신고했다며 그런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그런 탄원은 계정 정지를 철회할 계획이 없다는 답변으로 이어졌을 뿐입니다. 이들은 이제 GDPR 정보를 통해 키보드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고, 파티 및 공격대 채팅에도 참여하고 있다는 증거를 통해 세 번째 탄원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제 3자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는 GM의 답변 (프랑스어)
플레이어들이 정말 제 3자 프로그램을 사용했는지, GM이 실수한 것인지 아니면 그 상황 외에도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한 이유가 따로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블리자드는 이전에도 실수로 플레이어의 계정을 정지한 경우가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게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던 간에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이런 범유행 와중에 게임 개발 회사를 찾아가는 것은 별로 좋은 일이라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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