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zzard
로데론이 스컬지한테 함락당했을 때, 은빛 성기사단은 커다락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 후에 해산된 은빛 성기사단의 많은 구성원들은 티리스팔 언덕에 있는 고대 수도원으로 피신해서 붉은십자군을 조직했습니다-- 그리고, 언데드와 그 추종 세력을 모두 제거하기로 맹세합니다.
종교재판관 샐리 화이트메인은 붉은십자군을 이끌고 언데드가 발붙이는 오염된 곳은 모두 정화하며, 언데드의 위협에 맞서 싸웠습니다.
화이트메인은 공격적인 원거리 지원가로 적을 공격해서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고유 능력: 열의 - 화이트메인의 치유 기술이 대상에게 8초 동안 열의를 부여합니다.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열의가 부여된 아군의 생명력을 준 피해의 100%만큼 회복시킵니다.
절박한 기도 - 아군 영웅의 생명력을 145 회복시키고, 4초 동안 절박함을 얻습니다. 절박함은 절박한 기도의 마나 소모량을 60 증가시킵니다. 최대 3회 중첩됩니다. 현재 마나 소모량: 30
심문 - 정신을 집중하며 적 영웅에게 3초 동안 0.5초마다 53의 피해를 주고 30% 느려지게 합니다.
이글거리는 채찍 - 0.5초 후, 일직선상의 적들을 강타하여 82의 피해를 줍니다. 첫 번째 타격이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일정 시간 후 두 번째 타격이 발동합니다.
붉은 가호 - 주위 아군 영웅들을 격려하여 250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방어력을 4초 동안 40 증가시킵니다.
성스러운 징벌 - 1초 후, 대상 지역을 신성화하여 적들에게 4초 동안 0.5초마다 50의 피해를 줍니다.
종교재판관 화이트메인은 큰 꿈을 가진 어린 소녀였습니다.
언덕마루 구릉지에서 뛰노던 소녀는
그녀의 친구들과 상상 속의 적을 처치하고 괴물을 정화하는 장난을 치곤 했었죠. 그러나 이는 나중에 자신의 부모님이 스컬지의 부하가 되는 것을 지켜본 샐리에게 크나큰 악몽이 되었습니다. 그 후, 그녀는 언데드와 그녀의 거룩한 성전을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정화하겠다는 열망으로 불타올랐습니다.
그 후 그녀는 불멸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으나,
구세주의 검 두 자루를 통해 결국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죽어서도 그녀의 이야기는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가혹한 운명은 그녀를 그녀가 가장 싫어하던 존재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칠흑의 기사단의 4인 기사단 중 한명인 죽음의 기사로 말이죠. 비록 언데드를 향한 광신적인 성전은 과거의 일이 되었으나, 화이트메인의 강철같은 결의는 그녀와 함께 남았습니다. 이제,
4인 기사단의 세 번째 기수인 샐리 화이트메인은 악마를 학살하는 냉혹한 죽음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