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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라디오 팟캐스트의 스티브 대누저 인터뷰 - 감시자 코라노스, 용군단과 새로운 적 등
라이브
2022/04/22 시간 13:42
에
Paryah
에 의해 작성됨
워크래프트 라디오의
아제로스를 위하여!
팟캐스트가 수석 내러티브 디자이너 스티브 대누저와 용군단 확장팩의 스토리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아제로스를 위하여! 팟캐스트 제 210화 - 스티브 대누저와 용군단 인터뷰
감시자 코라노스
감시자 코라노스가 볼바르나 마그니처럼 이번 확장팩을 이끄는 중심 인물이 될 것인지?
코라노스는 해안가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은 감시자 중 마지막 생존자입니다. 그는 용의 섬과 티르홀드가 용 왕국의 전성기였을 때 존재했던 만큼, 그에게서 많은 통찰과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알렉스트라자와 다른 용들에게도 소중한 존재인 만큼 역할을 맡게 되며 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긴 할 것이나, 군단의 카드가처럼 모두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하진 않을 것입니다.
다른 용군단
오색용군단이나 황천의 용군단 같은 용군단들도 이번 확장팩에서 모습을 드러내는지?
저희가 생각한 용군단의 가장 큰 테마는 유산입니다. 용들이 섬을 떠났을 때는 단 다섯 용군단만이 있었음에도 이미 분리되고 떨어져 나가며 혼란을 일으키고 있었고, 그들이 떠난 동안에는 많은 변화와 새로운 용군단들이 탄생해 왔습니다. 알렉스트라자와 다른 이들은 태고의 유산을 되찾고 모든 걸 예전으로 되돌릴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종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더 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것인지를 정해야만 합니다. 이는 이번 확장팩의 스토리와 퀘스트를 통해 펼쳐질 내용입니다.
확장팩의 적
이번 확장팩에서도 상대하게 될 주요 강적이 있는지, 아니면 다양한 다른 적들을 차례차례 상대하게 되는지?
용의 섬에는 충분히 많은 적들이 존재합니다. 소규모 위협인 놀부터, 다양한 지역에 걸쳐 존재하는 자라딘 같은 존재들도 있죠.
연대기에 언급된 이야기에는 많은 공백들이 있습니다. 최초의 용들이 티탄의 힘을 부여받아 위상이 되었을 때, 모든 용들이 이에 동의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생각의 차이로 시작된 다름은 나쁜 감정과 갈등으로 이어졌고, 이는 위상과 그 추종자들 대 정령 마법의 힘을 이용한 원시용들의 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원시용들을 이끈 것은 정령 마법의 화신이라 불리운 네 용들로, 위상들과 동등한 힘을 가졌기에 위상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야나 이들을 굴복시키고 가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데스윙을 처치하기 위해 위상들이 그 힘을 포기한 지금은, 훨씬 더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용의 섬이 깨어남에 따라 이 화신들이 풀려날 위기에 처한 지금, 용군단은 필멸자들의 도움이 꼭 필요할 것입니다.
현재 용군단의 상태
붉은용군단
: 알렉스트라자가 계속해서 붉은용군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청동용군단
: 노즈도르무가 계속해서 청동용군단을 이끌고 있지만, 대격변 때 자신이 미래에 무르도즈노가 된다는 것을 보고 난 후 많은 역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미래가 다가온다는 것이 그를 짓누르고 있고, 그 때문에 시간축을 명확하게 내다보는 것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푸른용군단
: 푸른용군단은 절멸의 위기까지 갔었고, 살아남은 이들은 모두 흩어졌습니다. 칼렉고스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위상을 칭했었으니, 이제 용군단을 어떻게 재건해야 할까요? 그의 위상이자 지도자였던 말리고스는 결국 흑화하여 목숨을 잃고 말았던 만큼, 그 유산이 아직도 칼렉고스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녹색용군단
: 이세라가 군단에서 사망하고 몽환숲에 묶인 존재가 된 이후로, 녹색용군단은 이세라의 딸 메리스라가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리스라는 자기 자신과 그 역할에 대해 계속해서 의문을 던지고 있으며, 이번 확장팩에서 녹색용군단은 자신들의 유산을 돌아보며 많은 것들을 풀어나가야만 합니다.
검은용군단
: 래시온은 특이한 존재이며, 다른 용들이 의심할 만한 선택 또한 서슴치 않아왔습니다. 에비시안 (에본혼)은 높은산에서 타우렌들과 함께 지내왔었지만, 이제 세상 밖으로 나온 만큼 그와 래시온의 관계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양측 다 서로에게 배워야 할 것이 많고, 검은용군단의 미래는 확실히 모든 용군단 중에서도 가장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아제로스
플레이어들이 어둠땅에 가 있는 동안 아제로스에선 많은 일이 일어났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도 볼 수 있을 것인지?
어둠땅 9.2.5 패치에서는 아제로스로 돌아가 일어난 일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사전 패치를 통해 스톰윈드와 오그리마에서 호드의 신규 의회가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얼라이언스가 투랄리온의 지도 아래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이 바뀌었는지를 엿볼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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