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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로스의 민화와 동화 도서에서 언급되는 베리사 윈드러너의 이야기 (스포일러)
PTR
2021/05/10 시간 14:17
에
Neryssa
에 의해 작성됨
플레이어들이 신규 도서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제로스의 민화와 동화
를 받기 시작한 가운데, 이를 통해 베리사 윈드러너와 관련된 흥미로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제로스의 민화와 동화
도서는 5월 25일에 정식 출간될 예정이며, 아마존에서 예약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제로스의 민화와 동화
주의: 아제로스의 민화와 동화 및 9.1 패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도서는 동화 및 민화처럼 아제로스의 다양한 짧은 이야기들을 다루는 책인데요. 베리사와 관련된 단편 소설인 "자매란 항상의 다른 뜻 (Sister is Another Word for Always)"에서 베리사는 꿈을 꾸고 있는 듯한 상태로 나락을 방문하게 되며, 거기서 실바나스의 영혼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영혼은 산산조각난 영혼의 조각에 불과한데요. 이 이야기에서 꿈처럼 나락을 걷는 베리사는 간수를 마주하게 되고, 간수는 이가 실바나스의 파편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진정 그녀의 영혼이었을까? 이는 빛과 춤을 추고 있는 그녀의 흔적, 하나의 파편에 불과해 보였다. 미스릴색 머리의 작은 아기 송어는 알고 있다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내 손바닥을 덮고 있는 늑대 털에 몸을 비볐다. 안개가 가죽 속으로 스며들다, 다시 수렁 속으로 빠져나갔다. 그녀의 파편을 위해서라면, 이런 시험도 견뎌낼 가치가 있었다.
물고기 같은 파편이 반짝이다 내 두건을 때렸고,
그녀
가 되었다. 그녀 그 자체, 예전처럼 당당하게 서서, 본성이 혐오하는 듯한 땅의 가장자리를 뛰어다니려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길게 땋은 황금색 머리, 회색의 (...)
어둠땅에서는 이전에도 산산조각난 영혼이 등장한 바 있습니다--
사후: 승천의 보루
에서는 우서의 영혼이 서리한에 의해 조각난 것이 암시되고, 9.1 패치에서 계속되는
우서의 이야기
에서는 토르가스트 깊숙한 곳에 숨겨진 영역을 찾아가, 아서스와 서리한에 의해 목숨을 잃은 자들의 영혼 조각들을 만나게 됩니다.
비록 이 단편 소설은 베리사의 꿈을 통한 이야기지만, 지배의 사슬에서 이미 서리한으로 조각난 영혼들이 등장할 때에도 실바나스의 영혼은 보이지 않았는데요. 그렇다면 간수가 실바나스의 영혼을 갖고 있는 것일까요? 이가 실바나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걸까요?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9.1 패치의 신규 공격대인 지배의 성소에서 마지막 우두머리로 등장하나, 이 전투에서 실바나스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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