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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내 타사리안과 콜티라 데스위버
어둠땅
2020/11/05 시간 15:37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가장 유명한 죽음의 기사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타사리안과 콜티라 데스위버가 어둠땅에서 등장합니다! 비록 중요한 역할을 맡지는 않으나, 오리보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 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의: 어둠땅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타사리안과 콜티라는 다른 칠흑의 기사단의 일원과 함께 볼바르 폴드라곤을 따라 어둠땅으로 건너온 상태이며, 오리보스에서 나란히 서 있는 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각 NPC를 클릭하면 그들의 과거와 현재 상황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습니다.
타사리안:
난 언데드의 역병이 로데론을 휘감기 시작할 즈음에 처음으로 검을 잡았소. 그 이후로 난 살아있을 때보다 죽어서 더 오랫동안 병사로써 살아왔지.
산 자의 전쟁은 장막 너머에서 내가 본 것들에 비하면 사소한 우려에 불과하오. 나는 얼라이언스에 충성을 맹세했고, 마지막으로 쓰러질 때까지 그들과 함께 할 것이오. 하지만, 호드보다 더욱 그들을 위협하는 존재는 많이 있소.
얼음왕관의 하늘이 산산조각나고 죽음이 목에 입김을 내뿜고 있는 지금이라면 그걸 알아차렸을지도 모르지. 그것이 산 자의 저주라는 것이오.
시간이 다 될 때까지 뭐가 진정 중요한지를 모르는 법이지.
콜티라 데스위버:
내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 있소? 순찰대 사령관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아래에서 쿠엘탈라스를 지킬 때였지.
그녀는 자신의 왕국을, 자신의 백성을 위해 목숨을 바쳤고, 그에 대한 댓가로 언데드가 되었소. 나도 그러했지만, 우리의 길은 곧 갈라졌소.
실바나스는 우리 둘이 살아생전 겪은 것보다 더 많은 상실과 고통을 퍼뜨렸소. 내가 감히 짧은 휴전으로 완고한 출혈을 막았다고 나를 몇 년간 언더시티에 가둬 놓았지.
칠흑의 기사단마저 나를 풀어줄 순 없었소. 밴시 여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든... 그녀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절대 머뭇거린 적이 없었소.
실바나스는 쓰러뜨리기 쉬운 상대가 아닐 것이오. 절대 그랬던 적이 없었지.
그 외에도, 서로 대화를 나누는 둘을 목격할 수도 있습니다:
타사리안: 지배의 투구가 부서졌어. 참 이상한 생각이지. 참 오랫동안 우리의 저주와 의무를 상징해 왔는데 말이야.
콜티라: 그리고 이제 우리는 그 투구를 썼던 자를 위해 칼을 휘두르지.
타사리안: 볼바르 폴드라곤은 더 이상 리치 왕이 아니야. 그보다 더 끔찍한 지도자는 세상에 널렸다고.
콜티라: 예를 들자면, 겐 그레이메인처럼?
타사리안: 아니면 실바나스 윈드러너라던가.
콜티라: 맞는 말이군.
콜티라: 죽음을 맞이했을 때 어땠는지 기억나나, 타사리안? 키리안이 자네의 영혼을 위해 왔었나?
타사리안: 만약 그랬다면, 전혀 기억을 할 수 없어.
콜티라: 그렇군. 심판관께선 우리에게 어떤 선택을 내리셨을까?
타사리안: 추측은 아무 의미 없어. 이미 일어난 일은 바꿀 수 없잖아. 냉혹한 죽음과도 같이 앞으로 나아가기만 할 뿐.
타사리안: 너는 어때, 콜티라? 네 죽음에 대해서 기억나는 게 있나?
콜티라: 날 죽인게 너라는 건 기억하고 있지.
타사리안: 천만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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