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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어둠땅 레벨링 변경점 집중 조명
블리자드
2019/11/02 시간 12:24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블리즈컨 2019에서 공개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신규 확장팩 어둠땅에서는, 레벨이 60으로 압축되는데요. 새로운 캐릭터들은 1부터 10까지 기본 퀘스트를 완료한 다음, 원하는 확장팩을 골라 그 확장팩의 이야기를 진행하며 50 레벨을 달성하고 어둠땅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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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이미 언급했듯, 어둠땅 확장팩에서는 현재 120 레벨 캐릭터들의 레벨을 50으로 변경하고 신규 최고 레벨이 60이 되는
레벨 압축이 적용
될 예정입니다. 이 신규 시스템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대격변이 온 아제로스에서 레벨을 올리다 갑자기 불타는 성전 아웃랜드로 넘어가고, 그리고는 다시 판다리아의 안개로 돌아오는 이상한 상황을 세 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플레이어들이 손쉽게 레벨을 올릴 수 있게 해 줄 예정입니다.
1-10 레벨
신규 캐릭터들은 1 - 10 레벨 동안, 종족과 직업에 따라 나뉘어진 게임의 기본을 배우게 됩니다-- 예를 들어, 죽음의 기사들은 자신들만의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식으로 말이죠.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게임 세상을 구경하고, 직업의 기본기를 배우며, 조그마한 미니 던전을 완료하게 됩니다.
10-50 레벨
여기서부터 플레이어들은 크로미와 대화해 원하는 확장팩을 선택하여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비록 플레이어들은 원하는 대로 확장팩을 바꿀 수 있지만, 이 시스템의 의도는 플레이어들이 한 확장팩만을 플레이하며 10부터 50까지 레벨을 올리는 것입니다. 만약 리치 왕의 분노의 이야기가 좋았다면, 노스렌드에서 10부터 50까지 레벨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군단을 좋아하신다면, 부서진 해변으로 갈 수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를 모두 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현재 레벨링 시스템과 비슷하게 환경과 퀘스트, 적들과 보상은 플레이어와 함께 스케일링되며, 이를 통해 지금같이 이야기의 중간에 다른 곳으로 넘어갈 수 없이 원하는 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아래의 지역들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이를 중간에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잇습니다:
동부 왕국 & 칼림도어 (대격변)
아웃랜드 (불타는 성전)
노스렌드 (리치 왕의 분노)
대격변 지역 (대격변)
판다리아 (판다리아의 안개)
드레노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부서진 섬 (군단)
쿨 티라스 & 잔달라 (격전의 아제로스)
50-60 레벨
여기서부터는, 다른 사람들처럼 최신 콘텐츠인 어둠땅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 계정에서 처음으로 어둠땅을 방문하면 이 세계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승천의 보루부터 말드락서스, 몽환숲 그리고 오만의 영지를 지나 다양한 성약의 단을 만나는 일방적인 경험이 될 것이나, 한 캐릭터가 레벨링 경험을 모두 완료하고 나면 부캐들은 시작붙터 바로 원하는 성약의 단을 선택하고 원하는 대로 지역들을 방문할 수 있게 됩니다.
어둠땅에서 적용될 다른 변경점이나 블리즈컨 2019의 다른 내용들을 확인하려면, 저희의
1일차 요약
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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