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zzard
안녕하세요 여러분,
알파에서 첫 징기 변경점이 적용된 후, 저희는 전문화가 좀 꾸준한 상태로 내려앉게끔 내버려 두고 있었으나, 절대 잊어버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안하셨듯, 징기는 거의 완성된 상태이나 기본기에서 조금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격노의 칼날격노의 칼날의 기능은 이제 기본기가 되어, '전쟁의 기술'이라 이름 붙여지게 됩니다: 자동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심판의 칼날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듯, 이는 징기의 기본 로테이션에 필요했던 무자작위성을 추가해 줄 것입니다.
특성인 격노의 칼날은 이제 '전쟁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가 더 자주 발동되게 해줄 것이며 다음 심판의 칼날의 피해량을 25%만큼 증가시켜 줄 것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직 조정 중입니다.
신성한 목적신성한 목적의 발동 확률이 20%에서 15%로 감소했으나, 이제 이를 통해 자원을 소모하지 않게 된 능력의 피해량과 치유량이 20%만큼 증가합니다.
이 특성의 목적은 그 발동 확률에 달려 있었으며 이는 기술 사용과 페이싱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이 열의 다른 특성들은 그만큼의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발동 확률을 감소시킴으로써 저희는 그 차이를 줄이고자 했으며, 동시에 신성한 목적이 게임플레이에 조금 더 큰 영향을 미치게 해 줍니다 - 이제 여러분은 이 공짜 기술을 어느 기술에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사용하지 않고 기다릴 것인지 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늘 그렇듯 여러분의 인내심과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