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합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해주십시오.
클래식 테마
Thottbot 테마
어둠땅에 대한 MrGM의 프랭크 코왈코스키 & 스티브 대누저 인터뷰
블리자드
2019/11/03 시간 22:14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MrGM이 블리즈컨에서 신규 확장팩 어둠땅에 대해 테크니털 디렉터 프랭크 코왈코스키와 내러티브 디자이너 스티브 대누저를 인터뷰했습니다. 비록 인터뷰 내 대부분의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질의응답 패널에서도 다룬 바 있으나, 일부 내용은 이 인터뷰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블리즈컨 2019 경품 행사
블리즈컨 2019 뉴스 글에 댓글을 남기면
큰 눈보라 곰
같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시게 됩니다!
도배를 하거나 다른 주제에 대해 대화하지 않는 이상, 댓글을 남기실 때마다 당첨될 확률이 올라갑니다-- 이번 주 내내 나눠드릴 모든 경품이나 더 자세한 정보에 대해선
여기
를 클릭하세요.
하이라이트
어둠땅 내 진영 간 차이점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전쟁은 끝나고 성약의 단들은 진영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만약 어둠땅 내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아제로스 또한 파멸하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게임 내에서 계속 나뉘어진 상태일 것입니다.
확장팩 사전 이벤트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모든 확장팩을 그런 이벤트로 시작해 왔던 만큼 이번에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아제로스의 심장 유지
8.3 패치에서 스토리는 끝이 나지만, 유물 무기와 다르게 이를 계속해서 사용할 순 있을 것입니다... 어둠땅을 제외하면요. 아직도 아제로스의 용사는 맞지만, 더 이상 아제로스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제라이트 능력과 정수는 시간여행과 아제로스에서 일어나는 콘텐츠에선 계속 유효할 것입니다.
옛 캐릭터와의 재회
비밀을 밝히지 않는 선에서 설명하자면, 와우의 과거를 상징하던 캐릭터들을 만나보고 이들의 운명이 어디로 흘러갔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캘타스와 우서는 이미 언급된 바 있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누굴 만날 수 있는지 아시면 꽤 놀라실 테지만, 성약의 단마저도 만크릭의 아내를 찾는 것은 힘들지도요.
주요 캐릭터 볼바르
어둠땅은 꽤 오랜 시간동안 뒷선에 물러나 있던 볼바르의 이야기를 다시 다룰 좋은 시간입니다. 그가 어떻게 리치 왕이 되는 것을 견뎌내 왔으며, 얼마만큼의 볼바르가 남아있고 얼마만큼이 리치 왕이 되었는지 또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생명과 죽음 사이라는 특이한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에, 어둠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을테죠.
보게 될 다른 캐릭터들
스포일러 없이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실바나스를 상대하기 위해 얼음왕관으로 향할 때, 익숙한 캐릭터들이 저희와 함께 해 같이 어둠땅으로 향하게 될 것입니다.
성약의 단
어둠땅에서는 다시 승천의 보루 -> 말드락서스 -> 몽환숲 -> 오만의 영지로 통하는, 스케일링되지 않고 일직선 형상으로 지역을 탐험하게 됩니다. 각 지역에서 플레이어들은 성약의 단을 도우며 그들의 능력을 시험해 보고 (직업별 및 일반 능력 모두), 이를 통해 마지막에 (반) 영구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 모든 성약의 단의 보상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최고 레벨을 달성하고 나서도 성약의 단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는 꽤 큰 값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 후 다른 캐릭터들은 스케일링되는 어둠땅의 지역을 원하는 대로 탐험하며, 원하는 성약의 단을 바로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개발진은 군단과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유연성과 선택의 자유를 즐겼기에 이를 부캐들에게 계속 유지시키고자 했으나, 동시에 플레이어가 처음 확장팩을 진행할 때 하나로 이어진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게끔 하고자 했습니다.
평판
성약의 단 외에도 다른 평판들이 존재할 것이나, 이는 아직 작업 중에 있습니다.
어둠땅 지역의 크기
지역들의 크기는 조금씩 다르나, 지난 확장팩들에서 보아왔던 크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오만의 영지는 아마 다른 지역들보다 조금 더 클 겁니다.
어둠땅 지역의 다양성
어둠땅은 그저 딱 하나의 존재가 아니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우주를 이루고 있는 혼돈과 질서, 빛과 공허처럼 죽음 또한 모두에게 다르게 표현되며 이는 빛나고 영광스런 승천의 보루와 대비되는 어둡고 몽환적인 몽환숲처럼, 각 지역의 다양성을 통해 표현됩니다.
어둠땅 비행
지난 확장팩들과 비슷하게 확장팩 초반에는 플레이어들이 세상을 탐험하고 이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땅에서 시작하게끔 하고자 합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게임 세상에 익숙해지고 나면, 플레이어들이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비행을 해금할 수 있게끔 할 것입니다. 어둠땅의 지역들이 서로에게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어둠땅 확장팩의 이야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마 어둠땅의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비행을 통해 이동하진 못하고 로딩 스크린을 통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어둠땅 던전
각 지역마다 2개씩, 총 8개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 중 신화 전용 던전이 존재할 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신규 공격대
신규 공격대는 자만심과 허영으로 가득찬 영혼들이 도달하는 곳인 오만의 영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혼들은 이 지역에서 구원을 찾게 되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곳의 주민들 중 일부는 그 목적을 무언가 더 어두운 것으로 뒤틀었습니다. 이 공격대는 이런 수수께끼를 탐험하고, 어둠땅의 문제들 중 일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것입니다. 공격대는 중세 고딕 느낌이 날 것이며, 개발진이 이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격대 티어 세트
일단은 티어 세트가 추가되진 않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 늘 많이 대화를 나누고, 매 확장팩마다 티어 세트의 장단점이 언급되고 하는데요. 현재 아이템 시스템 내에 티어 세트를 다시 추가하여 자연스럽게 끼워넣을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고는 있습니다만, 어둠땅에서는 추가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무작위가 아닌 전설
플레이어들은
토르가스트
에서 얻는 재료를 통해 전설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 무작위가 아닌 선택 가능한 시스테이며, 어떤 칸의 장비일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어떤 능력치를 가지고 있을지 또한 일부 제어권을 플레이어에게 넘겨줄 예정입니다. 군단에서 원하던 전설 아이템을 위해 필요 없는 전설 아이템을 몇 개씩이나 얻어야 했던 상황을 재현하고 싶진 않습니다.
티탄벼림의 미래?
어둠땅에서 정확히 무엇을 할 지는 미지수이지만, 무엇이든 존재하기는 할 것입니다 (죽음벼림?!). 8.3 패치에서 티탄벼림을 대신하는 타락 시스템은 해저 아이템, 메카곤 보상이나 게임 내에서 볼 수 있었던 다른 보너스 같은 일종의 실험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신규 레벨링
게임을 처음으로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1 - 10 레벨 동안 스톰하임 근처의 신규 시작 지역에서 게임을 배우게 되며, 그 이후 어둠땅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더욱 쉽게 이해하기 위해 10 - 50 레벨을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즐기게 됩니다. 이미 게임을 즐기던 플레이어들은 10 - 50 레벨 구간 동안 자신이 즐기고 싶은 확장팩의 이야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은 아직도 멋지긴 하지만 그 나이가 명확한 만큼, 모두가 비슷한 구간에서 시작해 좀 더 모한 방식으로 레벨링을 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레벨링 도중 배우는 기술들
레벨 압축의 목표 중 하나는 모든 레벨이 의미가 있다고 느껴지게끔 하는 것이며, 그렇기에 신규 시스템에서는 매 레벨마다
무언가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신규 죽음의 기사 인트로
8.3 패치에서 추가될 죽음의 기사들은 실바나스가 지배의 투구를 파괴하고 어둠땅으로 가는 길을 열기 직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계속해서 원 종족의 죽음의 기사를 통해 옛 시작 지역을 경험할 수는 있지만, 동맹 종족들이 그 시점에 죽음의 기사가 되는 것은 별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 신규 인트로는 동맹 종족 인트로와 비슷하게, 볼바르가 새로운 죽음의 기사를 생성하는 것을 다룰 것입니다. 동맹 종족들에게는 일부 새로운 피부색이 추가되며, 어둠땅에서는 그 외에도 다양한 추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선택지가 추가됩니다.
와우헤드 구입하기
프리미엄
$2
한 달
광고 없는 경험을 즐기고, 프리미엄 기능을 해금하고 사이트를 후원하세요!
댓글 0개 보기
댓글 0개 숨기기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하세요
영어 댓글들 (271)
1
1
댓글 달기
로그인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하거나,
회원가입
을 해 주세요.
이전 게시물
다음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