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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나가 트리니티와 함께 버튼 누르기의 달인이 되어 보세요!
와우헤드
2019/08/28 시간 22:30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와우 클래식이 출시된 지금, 많은 플레이어 분들이 직업을 결정하고, 빌드를 구상하며 최적의 레벨링 루트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 외에도 오리지널 게임에 존재하는 다양한 능력과 주문을 위한 UI와 액션 바, 그리고 단축키를 설정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 와우헤드는
Razer
와 협업하여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추가 버튼을 가진 MMO 게이밍 전용 마우스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추가 버튼, 쓰세욧!!!! 구석으로!!!!
와우 클래식에는 직업 당 약 30개 가까이 되는 능력들이 있고, 이는 같은 능력의 다른 등급들을 포함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게다가, 일부 직업들은 훨씬 더 많은 양의 주문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 주문들은 전문화에 따라 나뉘어지지 않으며, 비록 딜러, 힐러 또는 탱커의 로테이션이 늘 격전의 아제로스처럼 복잡하지는 않을지라도 이런 다양한 능력들은 다양한 유연성과 유용성, 그리고 상황에 맞는 능력들을 제공합니다. 주술사에게는 다양한 능력을 지닌 22개의 토템이 있고, 암흑 사제는 모든 치유 관련 능력을 계속 지니고 있게 되며, 냉기 마법사는 화염 주문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성기사에게는 아군을 버프할 수 있는 수십개의 축복과 오라가 존재하죠. 이런 능력 모두가 여러분의 액션 바에 추가되어야 할 만큼 중요하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더런 어딘가에 단축키로 저장해 놓을 필요는 확실히 존재합니다.
나가 트리니티 (Naga Trinity)
같은 MMO 게이밍 마우스는 키보드의 단축키 외에도 12개나 되는 추가의 단축키를 제공하며, 무엇보다 아주
편리
합니다. 물론 숫자 패드, F1부터 F12, Ctrl이나 Alt부터 Insert, Delete, Print Screen, Page Up, Page Down에... 밑도 끝도 없는 다양한 키에 능력들을 지정할 수는 있습니다만, 전투에서 피 튀기는 싸움을 벌일 때 이가 정말 유용할까요? 정말로 깃발 기수에게 힐을 주기 위해 숫자 패드의 8을 누르거나 F12가 어디 있는지 찾아 이를 누르기 위해 마우스에서 손을 떼고 싶으신가요? 아마 그렇진 않으시겠죠 -- 이 때가 바로 접근성도, 편리성도 좋은 MMO 게이밍 마우스가 필요해지는 순간인 셈입니다!`
이 마우스가 마음에 드시나요?
Naga Trinity
에서 15RZRWOWHEAD 코드를 이용해서 이 마우스를 미화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어디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지만 MMO 마우스 없이도 오리지널을 잘만 플레이했는데요!" 그러실 수 있죠-- 하지만 클래식이 바귀지 않았다고 해서 여러분 또한 바뀌지 마시라는 법은 없습니다. 이미 키보드에 어떤 것들을 어떻게 단축키에 추가할 지 알고 있다고 하실지언정, 추가 버튼에 넣을 만한 유용한 버튼들은 수두룩합니다.
대상 표시기
먼저 공격해야 할 대상이나 군중제어기를 사용해야 하는 대상을 위해 사용되는 8개의 표시기를 마우스에 단축키로 지정해 놓는 것은 던전 탱커, 공격대장 그리고 사냥꾼들에게 있어 아주 유용한 일이 될 것입니다. 원할 때 표시기를 바꾸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건 아닐 수도 있지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표시기를 바꿀 수 있으면 풀링을 위한 준비 시간도 줄어들며, 대상을 바꿀 때 헷갈릴 일도 줄어들게 됩니다. "해골 죽이고, 엑스 죽이고, 달 죽이고, 별 죽이고..." 하고 줄줄 읊는 것보다는 다음 대상을 빠르게 해골로 바꾸는 것이 모두가 알기 쉽게, 신속하게 주 대상을 바꿀 수 있는 셈이니 말입니다.
물론 이를 어디에든 단축키로 지정할 수는 있습니다만, 이 8개의 단축키를 다른 주문과 떨어진 어딘가에 한꺼번에 모아놓는 것이 훨씬 유용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것은 5번을 눌러 다시 변이를 시키려던 대상에게 4번을 잘못 눌러 해골을 표시하는 일일테니까요.
커뮤니케이션과 스트리밍
물론, MMO 게이밍 마우스에 단축키로 지정할 수 있는건 와우 주문 뿐만이 아닙니다. 오리지널 시절에는 특히 존재하지 않았던 스트리머 여러분들을 위한 아주 유용한 게임 외적 단축키들 또한 많이 존재한답니다!
마이크 사용 버튼은 특히 일반 능력과 떨어져 있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 단축키에 제격입니다-- 만약 주 로테이션 능력 버튼을 키보드에 단축키로 지정하신다면, 파티나 공격대에게 대화를 하기 위해 능력을 사용하지 않거나
연쇄 치유
를 시전하느라 바빠 중요한 말을 놓치고 싶진 않으실 겁니다.
만약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있다면, 이를 위한 다른 마이크 사용 버튼을 지정해 두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생방송의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디스코드 내 나머지 39명한테는 하고 싶지 않은 말이 있거나, 그 반대의 일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이 두 기능을 나눠놓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을 손쉽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방송이 끝날 때마다 좋아요, 팔로우, 구독, 댓글, 리트윗, 공유, 대화 그리고 섹시하게 쳐다봐 달라는 말을 매번 듣느라 정신이 혼미해질 공격대원들을 구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직업 주문과 추가 능력들
이미 모든 능력을 단축키에 지정해 두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언급한 대로 클래식에는 훨씬 더 많은 주문들이 존재하는 데다가 다양한 물약, 장신구 같은 효과들 같이 지정해 두고 싶으신 것들이 꽤 많을 것입니다.
소모품: 붕대나 물약 외에도, 클래식에는 같이 사용할만한 중첩되는 다양한 공격력 및 능력치 증가 효과들이 산재합니다. 이 중 일부는 하나로 모아 매크로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좀 더 방법론을 추구하는 플레이어들은 이를 각자 다른 단축키에 지정하여 맞는 소모품을 맞는 상황 때 사용하실 겁니다.
주술사 토템: 위에서 언급했듯, 주술사에게는 22개 (특성까지 포함하면 23개)의 토템이 존재하는 만큼, 비록 이 모두를 주기적으로 사용할 것은 아니더라도 많은 플레이어들은 PvP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몇 가지의 토템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록 좀 더 중요한 것은 좀 더 손쉬운 곳에 지정해 두셨을지 몰라도, 좀 더 특수한 환경에서 사용할 만한 토템들을 지정할 만한 키를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그렇다고 해서 누가 기술을 클릭하는 사람이 되고 싶겠습니까?
사냥꾼 덫: 주술사의 토템과 비슷하게, 사냥꾼에게는 다양한 덫들이 존재하며, 이 중에는 특정 상황에서만 빛을 발말만한 덫들이 존재합니다. 얼음 덫을 좀 자주 사용하는 키에 지정해 둔다면, 냉기의 덫이나 폭발 덫 같은 것들은 10, 11, 12 같은 마우스 단축키에 지정해 두시는 게 좋겠죠.
성기사 축복: 마우스오버 매크로와 같이 사용하여 마우스를 올리고 있는 플레이어에게 맞는 축복을 사용할 수 있게끔 이들을 각자 편하고 닿기 쉬운 마우스 단축키에 지정해 둬 보세요.
전사 태세: 비록 많은 전사 분들은 소위 "태세 댄스"로 불리는 매크로를 이용해 관련 능력에 대한 태세를 시전하시겠지만 (예를 들어 방어 태세로 변환하고 그 후 방패의 벽을 시전하는 매크로), 행동 단축바를 태세별로 나눠놓아
광폭 태세
에서 를 시전하려다
전투 태세
가 되어
분쇄
를 사용하는 일이 없게끔 하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각 태세를 단축키에 지정하는 게 유용할 것입니다. 이를 마우스에 지정하면 빠르게 태세를 변환할 수 있음과 동시에, 다른 능력을 사용할 때 이를 실수로 누르게 되는 위험 부담 또한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굳이 단축키에 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빠르게 사용해야 할 필요가 없는 마법사의 모든 순간이동과 차원문 같은 것들은 모두 단축키로 지정할 필요가 없을 테지만, 그 중 일부는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이 추가 버튼들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는 여러분께 달려 있는 셈입니다.
자동 달리기
2004년 시절, 제게 MMO 게이밍 마우스 같은 건 없었지만 그래도 제 마우스에는 왼쪽에 버튼이 달려 있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했을 때 저는 자동 달리기가 그 버튼에 지정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자동 달리기의 기본 단축키가 키보드에서 가장 적게 쓰이는 키 중 하나일
Num Lock
에 지정되어 있다는 걸 알아차린 건 수 년이 지난 후였습니다. 있잖습니까, 1년에 한 번 잘못 눌렀다가 키보드를 뺐다 끼고,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고, 게임을 지웠다 깔았다가 토론장에 가서 와우가 단축키로 쓰려던 숫자 패드를 모두 고장내 버렸으니 무료 와우 정액권을 풀어야 한다고 온갖 욕을 쓰다가 그제서야 생각나는 그 Num Lock 말입니다.
제발 부탁드리건대, 마우스에 자동 달리기를 단축키로 지정해 두세요. 게임이 정말 훨씬 쉬워집니다.
여러분만의 계획
이 게임을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있어서 맞는 답이란 존재하지 않으므로, 여러분만의 길을 찾으십시오. 원하신다면 자동 달리기, 마이크 사용, 차단기, 태세, 그리고 딜러 포션을 모두 이 단축키에 지정하세요. 모든 주 로테이션 능력을 마우스에 지정하여 키보드로는 다른 것을 하는 것도, 시전 시간이 있는 주문들을 키보드에, 즉시 시전 주문을 마우스에 지정하는 것도 모두 좋습니다. 추가 버튼의 장점은 바로 이를 통한 유연성이니만큼, 모든 UI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
이 느끼기에 무엇이 가장 편하느냐입니다.
과유불급?
어쩌면 MMO 게이밍 마우스를 처음 사용해 보시는 거라 새로운 12개의 버튼이 최악의 상황에 여러분을 배신하리라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팁:
도발
이랑
영웅의 일격
을 바로 곁에 지정하지 마세요). 그런 여러분께는 다행히도, 레이저 나가는 나가 트리니티로 여러분의 우려를 종식시켜줄 준비를 마쳤습니다 - 탈부착이 가능한 세 개의 사이드 패널을 가진 멀티 버튼 게이밍 마우스로 말이죠!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원하는 게임에 따라 두 개, 일곱 개 또는 열 두개의 추가 버튼을 원하는 대로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버튼들을 처음 배워가고 있던 그저 12개가 다 필요하지 않던, 패널을 빼고 버튼 수가 더 적은 다른 패널을 갈아 끼우면 필요할 때 더욱 쉽게 누를 수 있는 더 크고 더 뚜렷한 버튼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이 추가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는 아주 극소수의 예시 중 하나입니다만, 여러분의 선택지는 무궁무진합니다.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게임에 있어 모든 플레이어가 각자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죠 -- FPS 플레이어는 마우스에 각자 다른 무기를 지정할 수 있을테고, 액션 RPG 플레이어는 다양한 물약을, 어쩌면 RTS 플레이어들은 이를 그룹 단축키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MMO 마우스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추가 버튼에 어떤 주문, 아이템 또는 기능을 지정하여 사용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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