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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의 첨탑에서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처치 가능 및 관련 대사
라이브
2020/12/28 시간 12:02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흑마법사의 파멸의 수호병 버그를 이용해 승천의 첨탑에서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를 처치할 수 있다는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키레스티아에게는 특별한 사망 애니메이션이 있으며, 관련 대사 또한 존재합니다.
이는
좀비들이 티리온 폴드링을 쓰러뜨렸던 사건
처럼 원래 공격이 불가능한 NPC가 공격에 처했던 상황들과 비슷한데요. 이는 흑마법사의 파멸의 수호병이 흑마법사의 정신 지배에서 풀려난 후 무작위 NPC를 공격할 수 있기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키레스티아에게는 특별한 사망 애니메이션이 존재하며, 사망 시
"집정관이 쓰러지자, 지역의 모든 생명이 전멸하고 맙니다!"
라는 대사와 함께 모든 플레이어가 사망합니다. 이를 감안하면, 어쩌면 베타 때의 신화 난이도 등에서는 키레스티아를 전투 도중 살려두는 것이 공략의 일환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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