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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알파 빌드 35078 -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음성 (스포일러)
어둠땅
2020/07/08 시간 13:50
에
Neryssa
에 의해 작성됨
최근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어둠땅에서 등장할 예정인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본인의 대사를 일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의: 어둠땅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비록 블리즈컨 2019를 통해 캘타스가 등장할 것이라 예고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파에서 캘타스는
모험 안내서 데이터마이닝
을 제외하고는 따로 언급되거나 부각된 적이 별로 없었는데요. 레벤드레스의 등장 캐릭터 중 하나인 규탄자가
캘타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음성
에 이어, 이번에는 캘타스 본인의 대사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고문이지?
내가 리치 왕을 섬긴다고? 아냐! 말도 안 돼! 날 더 괴롭히지 마라!
금이라. 내게 왜 금이 필요하지?
좋다. 그게 다인가?
태양샘을 기억하라.
나를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내... 잘못됨을 돌아볼 것이다.
그럼, 다시 만날 때까지.
내가 한 모든 것은 신도레이를 위해서였다.
너는 태양왕을 알현하고 있다.
생존을 위해 싸우는 것이 죄란 말이냐?
내 힘은 내가 휘두른다.
말할 게 있다면, 당장 말해라!
겸손해지는 법은 배울 수 있지만, 온유해지진 않으리라.
내게 무엇을 부탁하러 왔나?
들을 시간은 있겠지.
벤티르는 네 도움 없이도 날 아주 잘 고문할 수 있다.
킬제덴과 거래를 하면 신도레이를 구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모든 게 더욱 나빠지기만 했어!
보다시피, 마법학자의 정원은 잠시 머무르는 곳일 뿐이었다.
어둠땅이 위험에 빠졌는데 묶인 영혼을 괴롭히는 데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오만이지 않겠느냐!
레벤드레스는 살아생전 많은 죄를 저지른 이들이 가는 어둠땅의 영역으로, 나락으로 가기엔 갱생의 여지가 있어 여기서 저지른 죄악들을 속죄하고 다른 영역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블러드 엘프들의 원 지도자였던 캘타스는 워크래프트 III과 불타는 성전 동안 불타는 군단과 계약을 맺었고, 결국 이야기의 주인공에서 한낱 악당으로 격하되어 불타는 성전 때 죽음을 맞이한 바 있습니다.
이는 아마 나스리아 성채의
태양왕의 구원
전투에서 캘타스를 구한 후,
벤티르 대장정
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캘타스는 자신이 왜 레벤드레스에 있는지 알고 있으며, 살아생전보다 목소리가 무척 격앙되어 있으나 동시에 자신이 자신의 동족을 위해 옳은 일을 했다는 자부심이 남아있는 듯 합니다. 다만, 킬제덴과 맺은 거래에 대해서는 후회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지난 빌드에서 저희는 레벤드레스에서 영혼을 고문하는 벤티르의 일원 중 하나인
규탄자가 캘타스에 대해 말하는 음성
을 데이터마이닝한 바 있는데요. 규탄자는 캘타스의 영혼에서 넘쳐나는 령을 제거하며, 살아생전 그가 저지른 죄에 대한 고문을 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도 저희는 두 개의 캘타스 모델을 데이터마이닝 한 바 있습니다:
캘타스
캘타스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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