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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에필로그 - 진영 및 선택지별로 다른 실바나스, 안두인 및 그레이메인 대사
라이브
2022/04/06 시간 07:35
에
Paryah
에 의해 작성됨
어둠땅 에필로그
이후 다양한 NPC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가운데, 다양한 캐릭터들이 플레이어의 진영이나 지난 선택에 따라 다른 대사를 합니다.
주의: 9.2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실바나스
실바나스는 플레이어가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실바나스를 따른 충성주의자였는지, 아니면 사울팽을 따른 반역주의자였는지에 따라 다른 대사를 합니다.
실바나스 (반역)
아, <플레이어>. 심판을 받기 전에, 너와 대화를 하고 싶군.
나는 최근 내 과거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저지른 일 때문에 나를 증오하겠다 해도, 말리지 않겠다.
하지만 이것만큼은 알아다오. 우린 한 때 같은 대의를 공유했고, 너는 호드에 대한 헌신을 몇 번이고 증명해왔다. 무슨 일이 다가오던, 계속해서 호드를 지켜주길 바란다.
실바나스 (충성)
<플레이어>. 내가 심판의 벼랑에 서 있는 지금만큼 대화를 나누기에 적절할 때가 또 있을까.
너는 다른 이들이 너를 멸시함에도 불구하고 몇 번이고 내게 충성을 보여줬다. 심지어 내 행동이 그런 헌신을 받아들일 가치가 없을 때에도.
어떤 운명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언젠가 믿을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하다면, 널 믿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
실바나스 (얼라이언스)
물론, 아예 이런 선택지가 없었던 얼라이언스를 위한 실바나스의 다른 대사 역시 존재합니다:
아, <플레이어>. 내 말을 들어줄 이유는 없겠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하고 가야겠지.
어떤 말이나 행동으로도 내 업이 바뀌진 않아. 무슨 심판을 받든 받아들일 것이다.
생전의 나는 고향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너와 동료들이 아제로스를 지킬 테니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군.
잘 있어라.
안두인
안두인의 경우 아주 약간의 차이점만이 있지만, 얼라이언스 플레어에게 좀 더 개인적인 말을 남깁니다.
지금껏 봐온 어둠이... 간수에게 조종당해 해온 일들이... 좀처럼 뇌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용사님 덕택에 풀려날 수 있었어요. 이 은혜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태연하게 예전의 저로 돌아온 것처럼 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간이... 필요해요.
아무래도 용사님께 신세를 더 져야 할 것 같군요. 장차 얼라이언스는 그 어느 때보다도 용사님의 헌신이 필요할 겁니다.
호드도 분명 앞으로 당신의 용기에 의지하겠죠. 아제로스를 지켜 주세요, <플레이어> 님.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겐 그레이메인
길니아스와 다르나서스, 그리고 아들을 실바나스에게 잃은 그레이메인은 아직까지도 호드를 믿지 못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호드에게는 특히나 더욱 적대적인 대사를 합니다.
그레이메인 (얼라이언스)
난 밴시가 텔드랏시로가 길니아스에 가한 만행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걸세.
내 아들에게 저지른 만행도.
<주멱을 움켜쥐는 그레이메인>
하지만 일단은 안두인에게 집중해야 하네. 고통의 구렁텅이에서 헤어 나오려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 게야.
그레이메인 (호드)
난 네 패배한 대족장이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일말의 가책이라도 느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백성에게 가한 만행의 죗값은 대체 언제 치룰 것이란 말인가? 내 아들에게 저지른 만행은?
<주멱을 움켜쥐는 그레이메인>
너 또한 책임져야 할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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