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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Rant의 10.2 패치 인터뷰 - 조시 어거스틴, 앨리슨 스틸
PTR
2023/09/14 시간 04:22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게임 웹사이트 Game Rant가 신규 공격대부터 만개화 이벤트 및 용군단의 스토리까지, 선임 퀘스트 디자이너 조시 어거스틴 및 선임 게임 디자이너 앨리슨 스틸과 10.2 패치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Game Rant의 10.2 패치 인터뷰
하이라이트
꿈을 경험하다
에메랄드의 꿈 개발은 무척 흥미로운 경험이었으며, 개발진은 꿈에서 /잠 을 잘 경우 조종이 가능한 녹색 영혼 버전의 캐릭터가 몸과 분리되어 등장하는 등의 기믹을 추가하며 이를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에메랄드의 꿈은 무척 거대하며, 이번에 탐험하는 곳은 에메랄드의 꿈 전체가 아닌 자라나고 있는 세계수인 아미드랏실만을 중심으로 한, 약 온아라 평야 크기 정도인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지역 내 이벤트 역시 대체로 세계수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만개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10.0 패치 때 마루크 영예로 해금하는 녹색용 연계 퀘스트를 통해 잠시 방문했던 에메랄드의 꿈에서는 꿈의 파편 같은 소규모 보물을 획득할 수 있었는데요. 10.2 패치에서도 플레이어가 이전에도 여기를 방문했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게임에 몰입하며 동시에 지역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런 기능을 다시 도입할 예정입니다.
에메랄드의 꿈은 대부분 식물과 자연으로만 가득하지만, 이 지역에선 꿈의 수호자와 그들의 도시부터 피락과 화염의 드루이드가 차지한 불타버린 지역까지 다양한 소규모 지역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피락과 그 부하들이 에메랄드의 꿈에 행하는 모습을 보고, 이들이 어떤 모습의 아제로스를 만들고자 하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
10.2 패치 PTR에선 대장정의 첫 4장을 통해 아미드랏실에 침입하려는 피락과 공격대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며, 이들을 막는데 실패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또한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공격대에는 용사들을 시험하는 꿈의 수호자들과, 세계수를 파괴하려는 피락의 화염의 드루이드 이렇게 두 유형의 우두머리들이 존재합니다.
그 외에도 넬타리온의 메아리 때의 벽과 약간 비슷하게 공격대가 뿌리에 의해 나뉘어지는 우두머리나, 정가운데에 등장하는 거대한 화염 도마뱀을 상대로 쏟아져 나오는 마그마와 촉수를 피하는 정신 없는 전투까지, 창의적이고 다양한 전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용 조련술
용 조련술은 용군단에서 큰 성공이었으며, 아미드랏실 공격대에는 이를 활용하는 전투 역시 추가됩니다! 물론, 만약 용 조련술이 딱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같이 타기 기능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개발진은
동굴 황천날개 비룡
탈것을 꾸밀 수 있는 새로운 비룡감시자 필사본 역시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신규 용 조련술 탈것인 요정용 탈것의 꾸미기 선택지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꿈의 수호자 패치에서는
초저고도 비행
의 강화판으로 지면에 가깝게 비행하며 더 많은 활력을 회복하는 능력과
공중 정지
를 훨씬 더 부드럽고 쉽게 만들어주는 능력 등, 다양한 신규 용 조련술 능력 역시 추가될 예정입니다.
스토리
10.2 패치에는 대장정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아도, 다양한 스토리 콘텐츠를 위해 일종의 카메오 같은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10.2 패치에서는 꾸준히 이어죠 온 티르 연계 퀘스트의 거대하고 멋진 대단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크로미와 이터누스 역시 도울 예정이며, 여태까지 스토리에서 역할을 맡았던 이들이 모두 등장합니다. 꿈의 수호자 대장정의 프롤로그는 10.1.7 패치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등장했던 비라노스, 피락, 샨드리스 외에도 또 다른 나이트 엘프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모든 캐릭터가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지는 않으나, 모두 약간의 기여와 각자 다른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수를 지키고자 하는 드루이드와 다른 캐릭터들이 많이 있으므로, 익숙한 얼굴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위상은 멋지고 각자의 용군단을 대표하는 존재이지만, 그들만이 유일한 용족은 아닙니다. 10.2 패치에선 황천날개 비룡과 폭풍용 같은 소위 "맞지 않는 용군단"들 역시 스토리에 등장하여, 각자의 목표와 용군단의 미래를 다루게 될 것입니다.
이벤트와 보상
새로운 꿈의 감시관 영예는 다른 용군단 평판과 비슷하게 비룡감시자 필사본, 군단석, 문장 및 다양한 형상변환 외형 등의 보상을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들은 그 외에도 지역에 걸쳐 심을 수 있는 씨앗 같이 활동에 도움이 될 아이템들도 얻을 수 있습니다.
만개화는 나무를 키우려는 고대정령과 그가 잠에 빠지는 걸 막으려는 드리아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공개 이벤트로, 지역에 걸쳐 원시술사를 상대하고, 적에게 달빛섬광을 내뿜는 새끼 올빼미야수 군단 같이 토르가스트 방식의 능력을 얻는 등, 다른 이벤트보다 훨씬 더 거대하고 모두와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만개화가 종료되면 자연의 성장을 위한 짧은 이벤트인 에메랄드의 광란이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은 씨앗과 화폐 등을 모아 많은 이들이 함께 묘목을 기르고 개화시켜 그에 걸맞는 보상을 획득하는 에메랄드 은총을 인도해야 합니다.
용군단의 미래
10.2 패치는 용군단의 끝이 아니지만, 스토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개발진은 앞으로도 멋진 활동과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다고 했으나, 이가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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