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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신은 완전히 죽은 걸까? 어둠땅에 대한 r/WoW의 스티브 대누저 인터뷰
격아
2019/11/03 시간 09:37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레딧의 r/WoW가 블리즈컨 2019에서 블리자드 개발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이 중 특기할 만한 질문으로는 패배한 고대 신들의 운명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전체 인터뷰를 여기서 확인하세요! (영문)
Q: 고대 신이 죽었는지 아닌지 확실히 말해주실 수 있는지? 많은 사람들은 그저 현신만을 상대했고 그들의 진정한 모습이 어딘가에 잠들어 있다고 믿고 있는데, 그들을 더 볼 수 있을지?
A: 스티브 대누저
이들의 형태를 처치한 것은 사실이며, 다만 그래도 요그사론과 크툰의 메아리는 아직도 이 세계에 퍼지고 있습니다.
"우주론을 생각하고 마법의 존재들이 필멸자에 비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생각하면, 필멸자들은 어둠땅으로 가고, 군단과 싸워봤다면 악마들이 아제로스에서 죽으면 그들의 고향인 뒤틀린 황천으로 돌아간다는 걸 아실 겁니다."
"그렇다면 아제로스에서 이들을 죽이면 어디로 갈까요? 이런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우주론과 보통 이런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생각하면 고대 신은 흥미롭게도 그의 한 버전을 처치했다고 한들, 또 다른 현신이 그 자리를 차지할지도 모르는 존재인 셈이죠."
이는 블리즈컨 2018에서 들을 수 있었던 xDlate의
알렉스 아프라샤비 인터뷰
와 비슷한 메세지입니다:
Q: 연대기에는 고대 신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는데, 느조스를 제외한 모든 고대 신은 쓰러졌지만 "죽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크툰이나 요그사론 같은 존재들은 아직도 살아있는지?
AA: 일단은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다른 것들과 비슷하게, 죽은 자는 늘 죽은 것이 아니죠. 만약 고대 신들이다시 모습을 드러내거나 고대 신의 전령들이 거대한 어둠 속에서 돌아오는 것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이가 일어날 것이라는 건 아니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선 죽음이 끝이 아니고, 끝이었던 적이 별로 없다는 뜻이죠. 이는 여러분의 캐릭터부터 주위의 세계까지, 모든 것은 순환을 따릅니다.
이는 8.3 패치인
느조스의 환영
이 곧 적용될 예정이고, 느조스가 확장팩의 최종 우두머리로 등장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특히 흥미로운데요. 크툰과 요그사론 또 전 확장팩에서 죽은 만큼 고대 신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날 것만 같았으나, 이 인터뷰들은 고대 신들이 완전히 죽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버리기에, 다시 이들이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어둠땅에서 우서나 캘타스 같은 와우의 과거 캐릭터들을 만나는 만큼, 결국 다른 세상에서 고대 신들을 다시 상대하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느조스의 환영에서 살아남은 아즈샤라가 "진정한 힘의 권좌"를 찾고자 떠났다는 걸 생각하고 잘아타스 또한 검은 제국의 비수에서 탈출했음을 고려하면, 고대 신의 이야기로 다시 이어질 스토의 여지는 충분히 존재합니다.
저희는 그 외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질의응답
을 통해 ㄷ연대기의 우주론이 향후 와우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이야기는 생명과 죽음을 중심으로 흘러가지만, 향후에는 빛과 공허로 이야기가 흘러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고대 신의 이야기가 진행되기에 아주 적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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