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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스튜디오 비카리어스 비전스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합병
블리자드
2021/01/22 시간 14:54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GamesIndustry.biz
에 따르면 액티비전의 산하 스튜디오인 비카리어스 비전스 (Vicarious Visions)가 블리자드 게임 및 이니셔티브를 장기적으로 지원을 지원하기 위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합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990년에 창설된 비카리어스 비전스는 게임 보이 어드밴스와 닌테도 DS의 일부 소규모 타이틀을 제작한 스튜디오였으며, 그 후 토니 호크 프로 스케이터, 스타 워즈 제다이 나이트, 둠 3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는 작업을 맡아왔습니다. 액티비전은 2005년에 비카리어스 비전스를 합병하였고, 이들은 스파이더맨, 기타 히어로, 트래ㅐ내스포머 및 스카이래내더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돕는 지원형 스튜디오가 되었는데요. 특히 2017년에는 번지와 협업하여 데스티니 2를 PC로 옮겨온 바 있으며, 2018년에는 데스티니의 두 번째 확장팩인 워마인드 개발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번지가 액티비전과 결별한 후 비카리어스 비전스는 크래시 밴디쿳 트릴로지, 토니 호크 프로 스케이터 리마스터 등을 제작했으며, 디아블로 II의 리마스터인
"디아블로 II: 레저렉티드"
를 제작하고 있다는 루머 또한 존재했습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스튜디오 산하 200명의 직원은 블리자드의 직원이 될 것이며, "블리자드 게임 및 이니셔티브에 전적으로 참여"하되 계속해서 따로 뉴욕 알버니에 위치할 것이라고 합니다. 비카리어스 비전스의 스튜디오장이었던 젠 오닐 (Jen Oneal)은 블리자드의 임원 (EVP)으로 승진하여, 블리자드의 사장인 J. 앨런 브랙에게 직접 보고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지난 몇 달간 이미
디아블로 II 리마스터
에 관한 루머가 사실일 가능성이 더욱 높게 점쳐지게 됩니다. 한편, 이를 처음 보도한 프랑스 웹사이트인 ActuGaming은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의 실패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는 언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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