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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가 1,100명의 임시 계약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
블리자드
2022/04/07 시간 19:07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1,100명의 품질 보증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임금 역시 시간 당 최소 $20으로 증가시킬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노동 조합을 설립한 레이븐 소프트웨어
의 직원들의 경우 전국노동관계법에 따라 이들에게 새로운 보상 변경을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1월의
임금 인상 및 추가 유급 휴가 제공
등에 이어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임시 계약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세 번째 사례입니다. 다만 그 중 레이븐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팀의 임시 계약직 직원 20명의 계약이 연장되지 않은 것에 대해 직원들은
파업
과
게임 노동자 연합 노조 결성
으로 맞섰던 바 있습니다. 전미노동 위원회 (NLRB)의 청원으로 넘어간 이 노조의
인정 여부
는 아직까지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보상에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지 않은 것이 다른 직원들의 노조화를 막기 위함인지, 아니면 정말로 진행 중인 청원 때문인지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인데요.
블룸버그의 보도
에 따르면 현재 레이븐 소프트웨어의 노조를 추진하고 있는 미국 통신 노동자 조합 (CWA)은 이러한 배제를 "울화통 치미는 일"이라며 "직원들을 분열시키고 그 노력을 약화시키려는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다만,
Gamedeveloper.com
이 NLRB의 변호사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상황은 "무척 복잡"한 상태이며, 노조 결성을 추진하는 직원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것은 그 노조 결성 시도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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