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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패치 내 캘타스와 바쉬 대화 추가 내용 (스포일러)
PTR
2021/05/02 시간 17:00
에
Wowhead
에 의해 작성됨
9.1 패치 대장정에서 바쉬와 캘타스가 힘을 합쳐
보이지 않는 손님
을 상대하는 가운데, 둘이
짧은 대화
를 나누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최신 PTR 빌드를 통해, 둘 사이의 대화가 조금 더 추가되었습니다.
주의: 9.1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점이라면 역시, 빈정거리기 좋아하는 캘타스가 딱히 바쉬의 말을 맞받아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어쩌면 정말로 규탄자 덕에 그가 자신의 과오를 깨닫기 시작했고, 구원에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는 뜻일까요?
남작 바쉬: 아, 캘타스. 규탄자가 우리에서 당신을 꺼내주었나 보군.
남작 바쉬: 우린 공포의 군주를 사냥하고 파괴할 셈이야. 이번엔 그쪽 편에 서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좋을 듯 한데.
---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왜 말드락서스로 보내진 거지, 바쉬? 죄가 부족하지는 않을 텐데.
남작 바쉬: 그리고 승리 역시 부족하지 않지. 당신은 그렇다고 볼 수 없지 않나?
---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일리단이라면 참 좋아했을 것 같은데. 그에게 무슨 운명이 주어졌다고 생각하나?
남작 바쉬: 그가 죽었다고, 필멸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둘 다 사실이 아니지 않을까 싶군.
---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내가 한 때 이 마귀들과 함께 했었다니...
남작 바쉬: 방금 그거, 후회인가? 참 당신같지 않군.
---
남작 바쉬: 여기서 속죄를 하고 있는 것이로군. 참 잘 어울리는군, 젊은 왕자.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나는 더 이상 왕자가 아니다. 내가 견뎌온 많은 변화 중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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