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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패치 PTR 빌드 32489 - 볼바르 및 다리온 모그레인 죽음의 기사 음성
PTR
2019/11/12 시간 17:58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어둠땅에서 모든 종족 죽음의 기사 선택이 가능해진다는 소식과 함께, 리치 왕인 볼바르와 칠흑의 기사단의 대영주인 다리온 모그레인의 대사를 8.3 패치 PTR을 통해 데이터마이닝할 수 있었습니다.
주의: 8.3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볼바르
: 살아있는 동안, 너는 네 동족들의 영웅이었다. 그들을 위해, 최고의 희생을 치뤘지.
하지만 아제로스를 위한 네 의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더 많은 것이 네게서 필요하다... 살아있는 자는 갚을 수 없는 값으로.
네 어두운 재탄생의 순간이다. 죽음의 힘이 강해지고 있다. 일어나라... 그리고 내 용사가 되어라.
모그레인
: 위급한 상황은 새로운 동맹을 요하는 법이지. 너는 강력한 자들의 후예다. 칠흑의 기사단을 잘 섬기리라 의심치 않는다.
리치 왕 역시 우리와 같은 진실을 깨달았는가 보구나. 솟아나는 위협이 어둠 속에서 우리를 쫓고 있음을, 그리고 이를 상대하기 위해선 우리의 군세를 늘려야 한다는 걸 말이다.
축하할 시간은 없다, $n. 검을 들고 네 용기를 보여라. 어둠을 정복하고, 이를 지배해라.
이 세상의 많은 자들은 너를 두려워하고, 욕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아는 것보다 더 너를 필요로 한다.
가 너의 운명을 펼쳐라, 죽음의 기사여. 그리고 버텨내야 할 모든 시험들을.... 잘 감내하기를.
이들의 대사는 원 죽음의 기사 시작 지역에서 아서스가 했던 대사와 비슷합니다 (
리치 왕을 위하여
):
분노, 복수, 잔혹함. 나는 그 모든 것이다. 선택받은 나의 기사여, 이를 너에게 내리겠다. 내 너에게 영생을 주었으니, 스컬지의 시대, 새로운 암흑시대를 열어라.
발아래 펼쳐진 저 대지를 보아라. 붉은십자군은 내 작품을 망치려고 혈안이 되어 있구나. 게다가, 주제넘게도 버티고 선 희망의 빛 예배당이라니... 저들은 역병지대의 수치다. 반항의 대가가 어떤 것인지, 보여줘야만 한다.
저들에게 천벌을 내려라. 네가 지나가는 곳에 절망이 따르리라. 가라. 너의 운명을 펼쳐라. 죽음의 기사여.
블리즈컨 2019에서 알 수 있었던 대로, 볼바르는 어둠땅에서 새로운 죽음의 기사들을 이끌게 됩니다. 저희가 블리즈컨 2019에서 진행했던 인터뷰에 따르면 이 동맹 종족 도입부 연ㅖ 퀘스트는 어둠땅 시네마틱 바로 직전에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볼바르는 죽음의 힘이 강력해지는 것을 느끼고 군세를 늘리고자 새로운 자들을 죽음의 기사로 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블리즈컨에서 신규 확장팩이 공개되기 전까지 볼바르의 불꽃을 테마로 한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한 신규 죽음의 기사 도검을 발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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