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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20인 신화 나이알로사 도전 - 첫 시도에 7/12 성공
라이브
2020/05/01 시간 19:15
에
Anshlun
에 의해 작성됨
지난
탱커 30인 영웅 나이알로사 클리어
에 힘입어, Method의
Nnoggie
님이 이번에는 20명의 탱커들을 데리고 나이알로사의 신화 난이도에 도전했습니다!
전체 영상
워크래프트 로그
대부분의 로그는 Nnoggie 님의
본 로그
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나, 래시온의 경우
따로 기록
되어 있습니다.
클리어 방식
이번 시도에서, Nnoggie 님의 공격대는 19명의 혈기 죽음의 기사 그리고 1명의 파멸 악마사냥꾼으로 이루어졌으며, 악마사냥꾼은 적에게
황혼의 파멸
으로 입힐 피해량을 증가시켜줄
혼돈의 낙인
을 위해 기용되었습니다. 공격대에게 있어 가장 큰 난관은 신화 공략법인
엄습하는 광기
초기화를 할 수단이 죽음의 기사에겐 없어 자리를 잡을 때 한 치의 오차도 낼 수 없다는 점 때문에 골치를 썩힌 래시온이었습니다-- 총 7번의 시도만에 쓰러뜨릴 수가 있었죠.
래시온 이후 마우트에서는
흑요석 피부
도중 황혼의 파멸이 작동되는 바람에 약 5번의 시도가 걸렸으나, 그 후 스키트라, 군체의식, 샤드하르 및 드레스타가스는 몇 명이 죽긴 했어도 단 한 번만에 쓰러뜨릴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공격대의 첫 벽은 일기노스로,
타락자의 눈길
의
타락의 늪
이 우두머리 주위에 설 수 있는 공간을 크게 제한하여 위치를 잘못 선점하면 우두머리를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해질수도 있는 만큼, 근접 공격군으로만 이루어진 공격대에게 있어선 특히나 어려울 문제였습니다. 이에 더해 공격대는 같이 서 있다간 동시에 현혹되어버리지 않게
타락자의 손길
을 조심했어야 했으며, 그렇기에 현혹을 해제하기 위해
죽음의 마수
와
불꽃의 도가니
만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공격대는 7번의 시도를 했고 두 번 정도는 거의 성공에 가까워졌으나, 결국 일기노스에게 패배를 인정하고 자네쉬와 벡시오나로 이동하고 말았습니다.
새 공격대로서 공을 튕기는 공략법에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는 점을 제외하면, 자네쉬는 6번의 시도만에 쓰러졌습니다. 하지만 힐러가 없는 벡시오나는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죽음의 기사들은 자원을 조금이라도 낭비하지 않으며 동시에 공격대 전체에게
무너진 결의
를 입히는
절망
또한 잘 넘겨야만 했습니다. 결국 벡시오나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공격대는 종료되었지만, 이들은 향후 이를 계속 진행하며 느조스마저 쓰러뜨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어 보였습니다-- 전투의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인
망상
이 메인 탱커들에게만 적용되지 않는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말이죠.
클리어 방식
이런 말도 안 되는 조합으로 공격대를 성공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타락 능력인
황혼의 파멸
을 이용하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이는 다른 타락 효과와 비슷하게 최대 생명력을 기준으로 피해량이 증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강력한 황혼의 파멸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탱커의 부 아제라이트 정수인
감시자의 힘
을 중첩하는 방식으로, 이는 같은 공격대 내 탱커의 최대 생명력을 3%씩 증가시키며 중첩되기 때문이었습니다. 30명의 탱커가 모두 이 아제라이트 정수를 사용하며 시간여행 울두아르의
국왕 레인의 옥새
같이 체력을 늘려주는 추가 아이템들을 사용하자, 탱커들의 체력은 백만을 넘어가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황혼의 파멸로도 상상조차 하지 못할 기하급수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이 공격대의 탱커들은 최대한 많은 황혼의 파멸 효과를 발동시키기 위해
생령으로 충만한 티탄의 파편
같은 아이템을 착용하기도 했죠.
일부 혈기 죽음의 기사들은
흡혈
을 발동시켜 주는 주 아제라이트 정수인
완벽의 환영
을 이용했고, 이를 이용해 5백만에 가까운 생명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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