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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을 수 없는 어둠땅의 탈것들
라이브
2021/02/04 시간 04:31
에
Anshlun
에 의해 작성됨
어둠땅이 출시된 지 두 달이 넘어가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대부분의 탈것을 획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탈것들은 아직도 획득 방법이 불분명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점액 독사
처음 언급할 탈것은 점액 독사로, 이는 역병 몰락지에서 몇 번이고 볼 수 있는데요. 수석 게임 디자이너 Muffinus 님의 말에 따르면 이는 출시 때부터, 혹은 확장팩이 출시되고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획득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베타 때부터
수수께끼 디스코드
는 이 탈것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아직까지 이 수수께끼를 풀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타혼타 및
뼈발굽 타우랄러스
어둠땅에는
무한의 파무
의
끝수렁 어둠진드기 사슬
,
전쟁인도자 말코락
의
물집등 핏빛엄니
같이 탈것을 전리품으로 제공하는 희귀 몬스터들이 다수 존재하는데요. 탈것 도감에 따르면
뼈발굽 타우랄러스
탈것은 말드락서스의 희귀 몬스터인
타혼타
에게서 획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베타 시절에는 플레이어들이 이 탈것을 획득하는 것이 가능했으나, 현 서버에서는
Data for Azeroth
처럼 몇 백만명이 넘는 플레이어의 수집 목록을 추적하는 웹사이트에서도 이 탈것을 획득했다는 사람을 단 한 명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타혼타에게서 이 탈것을 획득하기 위해선 어떤 다른 조건이 존재하는 걸까요? 아니면 단순한 버그일까요? 어둠땅 초기에 있었던 다양한 희귀 몬스터의 탈것 전리품과 관련된 버그들은 대부분 수정되었으나, 타혼타는 아직까지 수정되지 않았는데요. 아니면, 이가 의도된 사항일까요?
죽음의 인도자의 가죽뜯깃
베타 도중 블리자드는 격전의 아제로스의
아제로스의 정복자
와 비슷한 전역 PvP 상위 업적인
를 추가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둠땅이 출시된 이후로 플레이어들은 이 업적을 더 이상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없음을 알아차렸는데요. 이제 이 업적에 대해 남은 흔적이라고는 탈것 도감에서
죽음의 인도자의 가죽뜯깃
을 획득하는 방법으로 이 업적이 적혀있는 것 뿐입니다.
업적이 사라지고
성약무쌍
업적이 훨씬 어려워졌음을 감안하면 상위 업적은 숨겨져 있다기 보다는 사라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향후 패치 때 이 업적이 다시 추가되어, 가죽뜯깃 탈것을 획득할 수 있게 될까요?
사브리엘 및
파골검객의 해골멧돼지
베타 시절, 강령군주의 령 전도체 3 등급을 통해 고통의 투기장에서 소환할 수 있는 희귀 몬스터인
파골검객 사브리엘
은
무장한 뼈발굽 타우랄러스
및
파골검객의 해골멧돼지
라는 두 탈것을 전리품으로 제공했었습니다. 출시 이후 플레이어들은 사브리엘에게서 전리품으로, 또는 강령군주 플레이어의 경우 5000
비축용 령
및 100
감사의 공물
으로
무장한 뼈발굽 타우랄러스
탈것을 획득할 수 있었는데요.
사브리엘과 관련된 두 번째 탈것인
파골검객의 해골멧돼지
는 탈것 도감에서 삭제되고, 게임 데이터에서 모델이 사라져 현재는 기본 말 모델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이 탈것은 베타 이후에 삭제된 것일까요? 아니면, 향후 어떤 방식으로든 돌아오게 될까요?
격전의 아제로스 흉포한 탈것들
한편, 격전의 아제로스 내내 그리고 어둠땅에서도 블리자드의 흉포한 탈것 관련 고객 지원 글에는 다음과 같은 각주가 붙어 있습니다:
참고: 상인이 격전의 아제로스 탈것을 판매하지 않으며, 차후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많은 플레이어들은 어둠땅이 출시되고 나면 격아 탈것들이 추가될 것이라 생각했으나, 이는 어둠땅이 출시된 지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추가되지 않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탈것들은 언제 추가되는 걸까요?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군단 공격대 찾기 난이도 솔로잉
같은 군단 콘텐츠 관련 변경점이 8.1 패치에 이루어진 만큼, 어둠땅에서도 9.1 패치 때 이런 변경점이 적용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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