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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불 반도의 날라두가 어둠땅에서 발견
라이브
2021/02/05 시간 15:45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달의 축제 동안 벤티르의 잿불 궁정을 통해, 불타는 성전 시절 지옥불 반도에서 마주했던 날라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장로 날라두
는 벤티르 성약의 단의 특수 기능인
잿불 궁정
을 통해 만나는 것이 가능한데요. 아제로스에서 만날 수 있는 평화로운 장로들과 다르게, 장로 날라두는 그가 과거에 저지른 죄악과 현재의 속죄를 상징하듯 붉은 빛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날라두에게 말을 걸면 지정한 지역 내에 있을 시 공격력이 500%만큼 증가하고 죽지 않게 해 주는
장로의 제물용 월장석
아이템이 들어 있는
제물로 바쳐진 빨간 봉투
를 제공합니다. 이 아이템은 잿불 궁정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날라두는 살아생전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뉘우치고 있다는 말을 남깁니다.
불타는 성전 시절 마주했었던
날라두
는 지옥불 반도에 위치한 샤나르 폐허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뒤틀린 드레나이 장로로,
날라두
연계 퀘스트를 통해 그의 부족원들을 일리다리 악마들에게서 풀어줍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흘러가며 플레이어는 힘을 좇아 부족원들을 일리다리에게 팔아넘긴 것이 바로 다름 아닌
날라두
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비록 이는 아주 오래 전의 확장팩 첫 번째 지역에서 등장한 짧은 퀘스트에 불과했지만, 날라두의 캐릭터성은 많은 플레이어들의 뇌리에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는 뒤늦게나마 옳은 일을 하려 했던 걸까요, 아니면 그저 일리다리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 때문에 화가 났던 걸까요?
어느 쪽이던, 자신의 부족이 구출되었음을 알게 된 날라두는 비록 과거의 잘못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었지만 자신의 죄가 너무나도 크다는 것을 아는 듯, 용서를 구하거나 자신을 다시 받아달라는 청 없이 담담히 죽음을 기다립니다. 그렇게 자신의 잘못을 마지막에나마 뉘우쳤기 때문인지, 그는 이제 레벤드레스에서 속죄하며 죗값을 치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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