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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의 쐐기 팁 - 강화, 폭탄, 폭군 주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라이브
2021/12/11 시간 23:04
에
Squishei
에 의해 작성됨
이번 주의 쐐기 접두사는
강화
,
폭탄
,
폭군
,
고통
이며, 비록 저번 주만큼 어렵진 않더라도 꽤나 까다로운 주간인 것은 변함 없으므로 빠르고 성공적으로 쐐기 던전을 완료할 수 있는 팁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죽음의 상흔
이번 주의 죽음의 상흔은
강화
때문에 처음 적들을 포함해 많은 적들을 한 번에 상대하기가 까다로워지는 던전으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출된 령
및
령 소진
을 이용해 엄청난 수의 적들을 한 번에 몰아 상대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 제한은 꽤 넉넉한 편이지만, 우두머리가 꽤나 어려울 것이고 시간을 더욱 줄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을 만한 잡몹 처리 방식이 허용되지 않게 됩니다.
역병뼈닥이
의 경우 키리안의
령 소진
만으로도 손쉽게 상대가 가능합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은 역병뼈닥이이나
고통
적 또는 주위 적에
핏빛 투창
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아마스
의 경우,
마지막 수확
도중 잡몹을 군중제어할 경우 이들이 흡수되어 전멸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상위 파티는
마비
또는
언데드 속박
으로 적들을 제어하여 오롯이 우두머리만을 상대합니다. 다만 이는 파티 간의 조율이 약간 필요하며, 아마스 및
고통
적에게 대체로
핏빛 투창
이 사용되는 편입니다.
의사 스티치플레시
를 상대할 때는 첫 적과 우두머리에게
핏빛 투창
을 사용하여 단 1단계 만에 우두머리를 처치하는 방법이 성행하며, 만약 첫
키리안 누더기괴물
에게 투창을 날리는 데 실패했다면 스티치워크를 녹이는 데 집중하거나 망치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냉기결속사 날토르
의 경우 스티치플래시에게 사용하지 않고 아껴둔
피의 욕망
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어둠의 추방
때문에 딜러들이 밖에 있는 동안
얼음결속 아이기스
에
잊힌 벼림망치
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제외하더라도, 이번 주에는
강화
때문에 골치 아픈 적들이 꽤 존재할 것입니다.
해골 약탈자
의 경우 방어막 때문에 주위 적들에게 강화를 부여할 확률이 높으며, 첫 번째 우두머리 이후의 적들은 생명력이 크게 차이나기에 한꺼번에 상대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죽음의 요새 구간에서는 충분히 시간을 들이며
키리안 누더기괴물
처치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이번 주에는
살점 공예가
의 식칼 투척을 이용해
오로스 콜드하트
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핏빛 심연
이번 주의 핏빛 심연은 역시
폭군
접두사 때문에 쉬운 던전은 아닙니다. 이 던전은 전체적으로 적들이 듬성듬성 분포되어 있기에
강화
는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며,
폭탄
의 경우 상대하기도 쉽고
죄악의 몰락지의 은혜
중첩을 제공할 수도 있기에 오히려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죄악의 몰락지의 은혜
의 경우,
폭탄
,
거대한 죽음그물 알
이나
우당탕 쿠당탕 전투로봇
을 이용해 버프 중첩을 하나 더 무료로 얻어 지속 시간을 늘릴 수 있다는 점 역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폭발 접두사가 있는데, 10 중첩을 얻지 못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핏빛 심연의 가장 어려운 부분은 역시 우두머리이므로, 대부분의 우두머리를 상대할 때
피의 욕망
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잡몹에게는 전멸하더라도 제한 시간이 넉넉하나, 우두머리의 경우 그렇지 않으므로 우두머리를 상대할 전략이 제대로 잡혀있느냐가 성공을 좌지우지할 것입니다.
탐식자 크릭시스
-
절단의 강타
보주를 까는 곳을 잘 인지하고
육중한 돌격
만 잘 흡수하면 됩니다.
집행관 타르볼드
- 등장하는 적을 녹이는 데 집중하고, 이 우두머리를 위해 쿨기를 준비해 두세요.
죄악의 몰락지의 은혜
버프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대감독관 베릴리아
- 보주가 등장할 때마다 3 - 4 중첩 정도를 흡수하려고 노력하고, 생존기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높은 단수의 경우 서로 면역기를 조율하며 4중첩을 흡수하는 전략이 자주 사용됩니다.
승천의 첨탑
이번 주의 승천의 첨탑은 적절한 딜량과 골치 아픈 적 몇몇을 상대하는 방법만 갖춘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강화
및 가뜩이나 전투 시간이 긴데 폭군까지 겹쳐버린 우두머리 때문에 허비해야 할 시간만 조금 조심하면 됩니다. 즉, 골치 아픈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데 특화된 단일 대상 딜러들이 추천됩니다.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들과 상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탈자 거수
- 보호막 때문에 어느 무리를 상대하던 가장 우선으로 처치해야 하며,
령 재충전
주문을 특히 조심하세요.
키리안 어둠 천무관
-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뛰어들어 강화될 수 있으니 현재 위치에서 밀쳐낼 능력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탈자 분대장
- 최대한 가능하다면 회피하고, 이들을 상대해야 한다면 최소 30미터는 떨어뜨려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속죄의 전당
속죄의 전당은
폭군
때문에 허비하는 시간과
강화
때문에 적을 상대할 때 머리를 많이 굴려야 한다는 점 때문에 시간 제한을 맞추기가 특히 골치 아플 것이며, 이 덕에 서로 손발이 잘 맞는 파티가 아니라면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가장 큰 문제는
타락한 사냥개조련사
또는
타락한 절멸자
처럼 한 자리에서 주문을 시전해 적들을 흩뜨리고, 이 때문에 강화를 상대하기 무척 골치 아프게 만드는 적들인데요. 전체적으로
할키아스의 조각
은 우선적으로 상대하고,
느릿느릿한 관리인
은 다른 적들과 함께 상대하는 것을 피하고 천천히, 시간을 들여 적을 처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간 제한 때문에 최대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만큼,
오로스 콜드하트
를 상대하는 대신 그 오라를 달고 마지막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것도 시간을 단축하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그 외에도,
충직한 돌숨결
을 2마리나 3마리씩
할키아스
에게 끌고가는 것도 좋습니다.
티르너 사이드의 안개
폭군
은
잉그라 말로크
과 전체적인 시간 제한 때문에 티르너 사이드의 안개에 있어선 최악의 접두사 중 하나이며, 이 때문에 실수가 용납되지 않습니다. 이 던전 내 제한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은 보통 미로에서의 풀링을 통해서이나, 이번 주는
강화
가 있는 만큼 이 또한 쉽지 않습니다.
잉그라 말로크
의 경우 쿨기를 제때 사용하고
피의 욕망
을 이 때를 위해 아껴두며 탱커와 힐러의 역할이 크게 중요해지며, 비록 이번 확장팩에선 우두머리가 소환하는 거의 대부분의 적의
폭군
의 영향을 받지 않으나 잉그라 전투의 경우
수풀사령관 울파란
이 폭군에 의해 강해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미스트콜러
의 경우 힐이 부족하다면 엄청난 공격력에 탱커가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으며,
폭탄
역시 꽤나 골치아프므로 폭탄을 상대할 전담 원거리 딜러가 필요합니다.
미로에서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적들을 벽 너머에서 풀링하면
강화
때문에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으므로, 최대한 조심스럽게, 그리고 가끔씩만 사용해야 합니다.
역병 몰락지
역병 몰락지는 딱히 실수 없이 진행하기만 한다면 꽤 넉넉한 제한 시간을 자랑하나,
폭군
은 여러모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접두사가 됩니다.
강화
역시 보통 한 번에 상대할 수 있는 적들을 억지로 나눠 상대하게 만들며,
폭탄
은 일반적으론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도 종종 까다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결국, 역병 몰락지에서의 성공은 우두머리를 어떻게 상대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습니다.
점액살거수
를 상대할 떄는
역병 점액
을 데리고 와 상대하여 우두머리가 적들을 두 번째 시전하기 전에 쓰러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액 만찬
에게는 영구적인 군중제어기를 사용하고, 작은 적들은 빠르게 처치해야 합니다.
에서는 매 단계마다 어느 방식으로든 쿨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게임 내에서 가장 무서운 능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전염성 비
가 단계마다 2번 정도 시전될 것이니 이를 제대로 상대하는 게 중요합니다.
잡몹의 경우 점액살거수 방의
쏟아져 나오는 점액
및 후작 방의
역병결합 헌신자
가 가장 까다로우며, 적들이 한 번에 죽지 않아
강화
가 파티 전멸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만큼, 일반적으로 하듯 한꺼번에 상대할 것이 아니라 몇 번으로 나누어 상대해야 합니다.
고통의 투기장
이번 주의 고통의 투기장은 적들의 밀도가 낮아
강화
및
폭탄
의 영향이 적어지기에 다른 던전에 비해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으나,
폭군
으로 강화된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것만은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도, 공격력만 충분하고 전멸만 피할 수 있다면 어렵지 않게 완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언급했듯 이번 주에 가장 골치 아픈 것은 우두머리가 될 것이며,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단순하나 그렇기에 순간 방심하여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는 점 역시 유의해야 합니다.
강화
는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차원문 수호자
의 경우 강화가 부여되지 않게 조심하고
쿨타로크
지구에서는 일반 루트가 아닌 다른 루트 역시 고려해보는 게 좋습니다.
저편
저편은 이번 주에 영업 안 합니다.
가뜩이나 제한 시간이 빡빡한 던전에, 시간을 늦추는 모든 접두사가 다 모여있는 주간입니다. 즉, 저편에 있어서는 최악최흉의 주간인 셈이죠. 아예 쳐다도 보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만약 굳이 저편을 클리어하고 싶으시다면 그 성공 여부가 몽환숲 구간에서 갈릴 것입니다.
강화
를 특히 조심하며 모든 적들을 균등하게 처치하고, 학카르를 특히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저편의 원형 구간을 돌며 령 능력을 획득하고 각 지구로 들어갈 생각이시라면, 그런 생각은 버리고 바로 왼쪽으로 향해 몽환숲 주간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오로스 콜드하트
및
집행자 바루스
능력을 획득할 수 있게 해 주며, 이미 시간이 촉박한 곳에서 뛰어다니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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