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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전쟁 알파 내 달라란 이야기 관련 반전 (스포일러)
내부 전쟁
2024/05/23 시간 08:30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내부 전쟁 도입부 연계 퀘스트는 알파에서 진행이 불가능하지만, 퀘스트 도감에 뜨는 이야기 전개 과정을 통해 내부 전쟁 초반의 반전에 대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주의: 내부 전쟁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제로스의 환영
내부 전쟁에서 카즈 알가르의 첫 지역인 도른의 섬으로 향하기 전, 플레이어는 일종의 도입부 이야기 전개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알파에서는 이를 테스트할 수 없지만,
달라란의 몰락과 카드가 사망에 대한 가능성
같은 일부 내용들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파 내 이야기 전개에 대한 시놉시스가 공개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좀 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퀘스트 도감에 "아제로스의 환영"이라고 언급되는 이 이야기 전개에는 최근 달라란 6인의 의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대마법사 드렌덴
을 포함해 달라란의 몰락에 대한 이야기가 짧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마그니는 광휘의 노래가 무엇을 경고하려 하는 의미인지 알아보기 위해 아제로스와 대화를 시도했으나, 그 와중 의식을 잃었습니다. 달라란 대마법사들의 도움으로 그가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깨어난 마그니가 광휘의 노래에 대한 정보를 밝혔습니다. 아제로스는 전설 속 티탄 시설인 카즈 알가르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려던 것이었습니다. 이 섬을 방어하기 위해 달라란이 그 위치로 순간이동을 준비합니다.
달라란이 카즈 알가르를 돕기 위해 이동했지만, 대마법사 드렌덴이 실은 변장한 잘아타스임이 밝혀집니다! 잘아타스는 자신이 지휘하는 네루비안 군대를 이끌고 달라란을 공격합니다.
즉 이에 따르면 마그니 브론즈비어드가 광휘의 노래가 카즈 알가르가 공격받고 있음을 경고하려는 아제로스의 부름임을 깨닫게 되고, 달라란이 이를 지키기 위해 섬이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하나 드렌덴이 실은 잘아타스인 것이 밝혀지며 다라란 침공이 시작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시놉시스에선 카드가의 운명이나 달라란이 추후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언급되지 않으므로, 이는 도른의 섬에 도착한 후에나 알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를 통해 3차 대전쟁 이후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드렌덴 같은 캐릭터가 어째서 갑자기 재등장 했는지가 설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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