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레벨 365
반투스 룬: 울디르(그 외 다른 소모품도)
선봉대의 기상 (아제라이트 능력)
중요한 특성:
마지막 수호자성전사의 심판전략:
준비:
이 벌레들이 어디서 왔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웨이크레스트 저택에서 데려왔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질문은 "얘네를 어떻게 울디르로 데려왔나요?" 이실텐데요.
웨이크레스트 저택 영웅 또는 신화 난이도에서
탐욕스러운 구더기에게 감염되야 합니다.
감염 디버프는 벌레를 소환하는데, 이들은 일정 확률로
기생충을 들고 나옵니다. 그리고 이 버프는 던전 밖으로도 가지고 나오는 게 가능하죠!
이 디버프는 2마리의 벌레를 소환하고,
기생충을 소환할 확률은 약 50%입니다. 운이 좋다면, 이를 계속 쌓아서 곧 많은 양의 벌레를 쌓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어쩌면 감염이 초기화되서 새로 벌레를 모아야 할수도 있겠죠.
그 후에는, 우두머리에게 덤빌 만큼 많은 양의 벌레를 모으면 됩니다! 게임이 튕길수도 있으니, 너무 많은 벌레를 모으는 건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마더를 상대하는 방에서는 벌레들이 침묵에 걸리므로, 다른 지역 / 전투에 비해서 게임이 튕길 확률은 훨씬 적습니다.
보스 잡기:
준비를 하고 나면 보스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그럼에도 일종의 장비 및 집중력 테스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더는 꽤 많은 양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방이 불꽃으로 뒤덮이기 전에 최대한 집중하여 마더를 쓰러뜨려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어쩌면 벌레가 많으면 버틸 수 있을지도요...)
쫄들은
심판과 자동 공격을 잔뜩 제공해 주며, 격아에서의 심판은 꽤 큰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딜을 박아넣기에 딱 좋죠. 또한
마지막 수호자를 통해 이 공격력을 95-100%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방이 불꽃으로 가득찼을 때 최대한 버텨서 추가 데미지를 넣고자 할 때는
주문 수호의 축복을 사용하세요.
그 외 공략은 거의 상관 안하셔도 됩니다-- 대부분 마지막 수호자로 버틸 수 있거든요... 그렇지만 쫄들을
살균 강타 밖으로 옮기는 걸 잊지 마셔야 합니다, 이게 벌레들을
죽이거든요. (적 NPC들끼리 죽이는 건 보기 드문 일인데요).
아무래도 마더가 살균을 정말 잘하나 봅니다.
벌레를 모으는 걸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Warlady와 Heavensroar에게요! (참 오래걸렸죠,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