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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실바나스에서 언급되는 헬리아와의 거래
라이브
2022/04/03 시간 07:20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군단의 스톰하임에선,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헬하임의 지도자인 헬리아와 어떤 모종의 거래를 맺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새로 출간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실바나스
소설에서도 이 부분이 짤막하게 언급됩니다.
스톰하임의 이야기 - 얼라이언스 스톰하임의 이야기 - 호드
실바나스는 이 모종의 거래를 통해 모든 영혼을 굴복시킬 수 있는 등불을 얻었고, 이를 이용해 발키르의 지도자인 에이르를 굴복시켰습니다. 군단 때에는 모두 이가 실바나스가 더 많은 발키르를 만들기 위함이라 생각했고, 실바나스가 헬리아와 정확히 어떤 거래를 했을지 궁금해 했는데요.
방패여전사의 비밀
직후를 다루는 소설의 내용에서는, 실바나스가 나타노스와 스톰하임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대화합니다.
갑자기 나타노스는 사무적으로 행동했다. "가능하다면, 말씀해 주시죠. 무슨 일을 하시려 했던 겁니까?"
"헬리아에게서 유물 하나를 회수하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는 눈을 깜빡였다. "티탄벼림 감시자가 또 다른 간수의 아군이란 말입니까? 높은 곳의 친구-- 아니, 낮은 곳이라 하는 게 더 적절하겠군요." 헬리아는 불명예스러운 죽음을 맞은 이들이 영원히 전투와 패배를 반복해서 맛보는, 어둠의 영역의 통치자였다. "무슨 유물이었습니까?"
"간수는 그것을 영혼우리라 불렀다. 헬리아는 건네주기를 꺼렸지만, 그의 주인만큼이나 그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를 발키르의 지도자에게 이용해 그가 지휘하던 강력한 영혼들을 헬리아에게 보내기로 했고, 헬리아는 그 영혼들을 우리의 목적을 위해 사용할 테였다."
나타노스는 감명을 받은 표정이었다. "발키르는 장엄한 영혼들이긴 합니다. 밝고, 영광스럽죠. 나락에 그리 많은 령들이 흘러간다면..."
그는 분노에 가득 찬 실바나스의 얼굴을 보고 입을 다물었다. "그 빌어먹을 늙은 늑대가 방해하지만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흥미롭게도, 이를 보면 실바나스는 에이르를 이용해 새로운 포세이큰을 만드려는 것이 아닌, 발키르가 오딘을 위해 모으는 영혼들을 나락으로 보내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실바나스가 헬리아를 간수의 편으로 이끌어 온 것으로 보이나, 헬리아는 실바나스가 오기 전부터 이미 간수의 편에 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미 간수는 불공정한 대접을 받은 이들을 교묘히 조종하는 데 능숙하고, 장막을 엿본 오딘의 눈 역시 갖고 있었던 만큼
헬리아와 오딘의 악연
역시 이미 잘 알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안타깝게도, 정확히 어떤 거래를 맺었는지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실바나스는 헬리아를 설득하기 위해선 이가 간수에게 이득이 된다는 점을 언급하기면 되었다고 말하지만, 헬리아의 말은 그 이상의 무언가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헬리아의 말: 우리 거래를 기억해라. 밴시. 감히 날 배신할 생각은 말아라.
결국, 소설의 내용에도 불구하고 이 수수께끼는 계속 풀리치 않은 채로 남을 듯 보입니다 - 아직까지는 말이죠. 마지막으로 저희가 헬리아를 마주했던 때는 시초자가 나락에서 그를 헬하임으로 추방했을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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