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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패치 대장정 에필로그 - 실바나스의 심판 시네마틱 (스포일러)
라이브
2022/03/29 시간 12:07
에
Wowhead
에 의해 작성됨
이번 주에 어둠땅 대장정의 대단원이 개방됨과 함께, 실바나스의 심판을 다루는 두 개의 새로운 시네마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시네마틱과 관련된 연계 퀘스트 역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바나스의 심판 퀘스트
주의: 9.2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시네마틱은 9.2 패치 대장정의 에필로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비록 간수는 쓰러졌고 의지의 왕관은 다시 벼려졌으나 실바나스의 악행은 용서받지 못할 일인만큼, 어둠땅과 아제로스의 많은 주민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심판관 앞에서 자신의 죗값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 바로 그 숙적, 티란데 위스퍼윈드에 의해 말이죠.
심판관 펠라고스
: 실바나스 윈드러너... 심판의 때가 왔습니다.
심판관 펠라고스
: 연민 없이는 진정한 정의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지른 만행 속에 간수의 영향이 보이는군요. 우리가 막지 못한 영향 말입니다.
실바나스
: 간수에게 조종당한 게 아니다. 어디까지나 내 의지로 행동했고, 그 결과를 받아들일 거다.
심판관 펠라고스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이미 알고 계시겠군요.
실바나스
: 네 심판을 따르겠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심판관 펠라고스
: 가장 적대적인 자에게 정의의 심판을 맡기셨습니다.
심판관 펠라고스
: 여기서 이 운명에 반대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심판관 펠라고스
: 그럼 그렇게 하죠.
티란데
: 또 무슨 속셈인가, 밴시?
티란데
: 내가 쫓던 실바나스는 적의 검에 굴복하는 법이 없었거늘.
실바나스
: 죽음은 자비로운 최후가 되곘지, 티란데.
실바나스
: 그리고 난 네 자비를 기대하지 않는다.
티란데
: 느닷없는 진심 어린 후회일 순 있겠으나, 그렇다고 네 모든 업보가 사라지진 않아.
티란데
: 너에게 안식은 없을 것이다, 윈드러너. 네 손에 희생된 이들의 영혼이 안식을 찾을 때까지...
티란데
: 이 죄수는 이제 제가 담당합니다.
티란데
: 데려와라!
---
티란데
: 저 아래에 나락이 있다.
티란데
: 너로 인해 수많은 이가 부당한 운명을 맞이한 곳이지.
티란데
: 바로 저 곳에서... 속죄를 시작해라.
티란데
: 심연에 파묻히고, 배반당하고, 비난받은 영혼들을... 모두 찾아 심판관께 보내라. 누려 마땅한 자애로운 심판을 받게 말이다.
티란데
: 도리투르의 삼엄한 감시 아래 고역을 치르거라. 어두컴컴한 변두리까지 샅샅이 뒤져, 마지막 영혼까지 해방되고, 너 하나만이 남았을 때까지 말이다.
티란데
: 그렇게... 너에게 피해 입은 자들에게 소생을 안겨주거라. 내 동포들에게도.
실바나스
: 아무리 오래 걸려도... 그렇게 하겠다.
티란데
: 안두 팔라 도르, 오랜 친구여. 잘 감시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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