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
저는 이 우두머리를 상대하기 위해 몇 주간 준비해 왔으며, 장비를 맞추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장비라고 쓰고 유연성 타락이라고 읽습니다.
주요 장비:
이 우두머리를 솔로잉하기 위해 유연성 중첩에 모든 걸 걸었습니다. 또한,
심연의 아이기스 및
투쟁과 반목 정수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심장의 레벨도 크게 올렸습니다.
그렇게 운이 좋은 편이 아니라 3주의 노가다 끝에도 전에 갖고 있지 않던 유연성 효과는 801의 유연성이 발동하는 방패 정도 뿐이더군요.
전체 유연성:
그 외에도 1단계 때 광폭화 전에 2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정신의 채찍 타락 효과를 이용했습니다.
이 솔로잉에는
탄도 분석 천공 카드가
정말 중요했습니다. 회피가 30%에 도달하게 만들어
응징의 방패 발동 확률을 높여주거든요.
중요한 아제라이트 능력으로는
빛의 보루 및 유연성 관련 것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효과들이 발동했을 때 전투 중 최대 유연성은 약 100% 정도였습니다.
공략법:
- 이를 솔로잉이 가능하게 만든 주 원인은 느조스의 눈을 옆으로 피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10% 이동 속도를 주는 세트를 통해 이를 좀 더 손쉽게 회피할 수 있었습니다.
- 광폭화의 경우 살아있는 방의 공격력이 300%만큼 증가하는 만큼 광폭화 전에 2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며, 그래야만 쫄들을 모아 유연성, 응징의 방패 확률과 마지막 수호자를 통한 피해량 50% 감소를 유지하고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그 후에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바닥을 조심하며 동시에 느조스의 눈을 피하면서 말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한 최대한 많이 움직이는 것이고, 일직선상으로 계속 움직이고 있지 않으면 느조스의 눈에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탄도 분석을 통해 30% 회피, 30% 받아치기가 가능할 겁니다. 최초의 응징자 특성까지 겹치면 응징의 방패가 자주 발동되고, 빛의 보루 능력을 3번 중첩시키면 매 방패 때마다 10만이 넘는 흡수 보호막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 전투가 끝날 즈음엔 제 초당 힐량 (HPS)이 12.2만에 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