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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패치 PTR - 블러드 엘프 유산 방어구 관련 대사
PTR
2018/09/28 시간 18:17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8.1 패치 PTR이 현재 약간 버그가 걸린 상황이라 저희가 블러드 엘프 유산 방어구 퀘스트를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만, 대신 발견한 대사들을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짜맞출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유산 방어구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확실히 알 길이 없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8.1 패치 PTR 빌드 27934 관련 뉴스 글을 모두 확인해 보세요!
드워프 유산 방어구
신규 성기사 애니메이션
8.1 패치 중요 NPC 모델
줄다자르 공성전 관련 대사
시라 문워든 관련 대사
바로크 사울팽 관련 대사
티란데, 밤의 전사 그리고 나타노스 관련 대사
프라우드무어 가문 관련 대사 - 제이나, 캐서린, 데렉, 탄드레드
잘아타스 관련 대사
메카토크 대 갤리윅스 관련 대사
드워프 유산 방어구 연계 퀘스트
블러드 엘프 유산 방어구 연계 퀘스트
어둠 순찰자 방어구
직업 및 전문기술 변경점
신규 아이콘 및 티란데의 승천 시나리오 변경점
시나리오 단계
NEW 1단계:
피로 기억하리
등불을 밝히고 쓰러진 자들의 기억을 읽기 시작해야 합니다.
NEW 2단계:
마지막 한 숨까지
스컬지에 맞서 전선을 지켜야 합니다.
NEW 3단계:
죽음의 진군 늦추기
현자 드라닉스를 처치해야 합니다.
NEW 4단계:
아나스테리안을 위하여!
아서스를 대면해야 합니다.
NEW 5단계:
차질
캘타스의 결정에 등불을 밝혀야 합니다.
NEW 6단계:
낮을 걷는 자
태양샘으로 뚫고 들어가야 합니다.
NEW 7단계:
왕자의 결정
마법학자들이 의식을 치루는 동안 그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실바나스에 대한 로르테마르의 언급:
여기서부터 종말이 시작되었지.
내 부대가 줄아만 근처의 숲을 정찰하던 도중, 스컬지가 쳐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었소.
우린 그들을 상대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지. 쿠엘탈라스는 수 십년간 목가적인 평화를 누리고 있었고. 그러다 갑자기, 죽음 그 자체를 상대해야만 했지.
나는 그 전투에서 내 눈을 잃었소... 그리고 할두론이 아니었다면 내 목숨을 잃었겠지.
우리 백성들이 겪었던 참상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소. 우리가 살아남아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지. 낭비할 여유가 없는 기적 말이오.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우리 왕국의 수호자였소. 그녀와 그녀의 순찰대가 불꽃같은 저항으로 아서스를 상대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지.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몰락한 왕국을 재건하기 위해 탈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다 최악의 대가를 치뤘지.
아서스가 그녀를 밴시로 되살려 쿠엘탈라스를 적대하게 만들었을 때, 우리 모두 가슴이 찢어지는 것만 같았소.
내가 실바나스와 반목한 적이 꽤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녀의 희생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오. 그녀는 실버문의 순찰 대장이었고, 그 무엇도 이를 바꿀 순 없을 것이오.
괴물아... 넌 절대 태양샘에 다다르지 못할 것이다. 순찰 대장님이... 너를... 막을 것이다...
아서스를 상대하는 아나스테리안:
이 정도면 충분하다, 아서스 왕자. 네 행진은 여기서 끝이다!
아날알라르 벨로레! 그 행동에 대한 댓가로 불탈 것이다!
한 때는 강력했을 지 모르지만, 영혼이 사라지는 걸, 생명력이 깜빡이며 사라지는 걸 느낄 수 있구나--기꺼이 그 불꽃을 꺼주마!
최소한 내겐 영혼이라도 있다, 이 더러운 괴물아.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아서스가 그 후 켈투자드를 되살리기 위해 태양샘을 타락시킵니다:
쿠엘탈라스의 시민들이여! 나는 너희에게 항복할 기회를 주었건만, 너희는 고집스럽게도 거절하였다! 오늘, 너희 종족과 너희의 모든 고대 유산이 모두 끝날 것임을 기억해라!
죽음 그 자체가 엘프들의 드높은 고향을 차지하기 위해 왔노라!
일어나라, 켈투자드여, 죽음으로써 리치 왕을 섬겨라.
시간이 되었다! 태양의 빛이 우리를 마지막까지 인도하길!
로르테마르가 왜 캘타스가 태양샘을 파괴하기로 했는지 플레이어에게 설명합니다:
아서스가 우리의 남은 군대를 척살하고 태양샘을 이용해 켈투자드를 강력한 리치로 되살리곤, 태양샘을 되돌릴 수 없을만큼 타락시켜 버렸네.
우리 백성들이 계속해서 태양샘의 마력에 연결되어 있었다면, 우리도 같은 운명을 맞았겠지. 무거운 마음으로, 캘타스 왕자는 태양샘을 파괴하기로 결정하셨다네.
그렇게 우리 종족의 역사에서 가장 참담한 부분이 끝이 났지. 나를 따라오게, $n. 등불을 실버문으로 돌려놓을 때네.
엘프들은 아마니 트롤의 침공을 이용해서 태양샘을 파괴할 시간을 벌었습니다:
대포의 소리... 아마니가 해안에 도착했습니다. 서둘러야 합니다!
우리가 지나갈 수 있을 만큼의 언데드만을 쓰러뜨리고, 나머지는 트롤에게 맡기도록 하지. 필요한 시간을 벌 수 있을거야.
$n, 나와 함께! 무슨 일이 있어도 마법학자들을 지키도록! 태양샘에 도달해야만 해!
태양샘이...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지?
우리 종족의 영혼이 이젠 타락해버린 부패의 샘이 되어버리다니. 일출이 뜰 때마다 더욱 심각해지는구나.
리아드린, 입구를 막아라!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해!
저희는 마지막까지 전선을 지킬 것입니다. 셀라마 아샬라노레.
정의를 실현하리라! 셀라마 아모르노르!
신도레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엘프들의 자아성찰:
몇 천년동안, 태양샘은 우리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아서스가 이를 더럽혔을 때, 저희에게 위독한 상처를 입혔죠.
실버문이 무너졌을 때, 제 믿음 또한 무너져 내렸습니다. 제가 누군지를 잃어버렸죠. 그렇지만 빛의 자비로, 너무 늦기 전에 구원을 찾았습니다.
이 기념비가 신도레이가 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되새겨줄 겁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이 먼저 왔던 분들의 희생을 기릴 수 있기를.
얼마나 많은 고통을 인내하든, 우리는 희망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어둠의 얼굴 앞에서, 항상 영원한 태양을 찾아 바라볼 겁니다.
이 고통을 이제 뒤로 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하이 엘프가 아닙니다! 흘린 피와 사랑하는 이들의 희생을 기리는 바... 오늘부터, 우리는 신도레이입니다!
유산 방어구 획득:
우리 종족은 비극이 아니라 그를 극복하는 능력에 의해 정의된다는 것을 늘 기억하게. 과거의 잿더미에서, 우리는 희망의 불꽃을 미래로 가져간다네.
자네에게 우리의 위대한 영웅들의 옷차림을 건네줄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네. 벨로노 실아루, 벨로레도레이. 일어나게, 신도레이의 용사여!
그 외에도, 캘타스의 신규 모델이 추가되었는데요. 이 모델은 우리가 불타는 성전에서 보았던 지옥불에 찌든 화염구가 아닌 제대로 붉은색이 도는 화염구를 보여줍니다. 아마 추가로 업데이트가 될 듯 한데, 캘타스가 녹색 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쿠엘탈라스 침공 시절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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